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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JU
1 2021-12-06 20:37
조회 : 496
JK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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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1-12-06 20:37
조회 : 496 파워링크등록안내
-월에 결혼하게 되는 예비신랑입니다.
이제 집을 준비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서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고려하고 있는 후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퇴근이 -이고
가용 현금이 - 정도라서 대출끼고 사면 -정도가 마지노선일 거 같습니다.
일단은 매매로 알아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부모님께서는 매매보단 전세 위주로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또 막 오를까봐 살 집은 그냥 사자 이런 생각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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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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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은 준공업지역 이라 별로에요 그냥 느낌이...
노량진은 7호선이랑 거리가 애매한듯 해요. 여의도 가기도 좀 별로일수도? 신안산선 서부선 역세권이면 모르겠어요.
미금은 초품아고 30년식 가까워져서 곧 더 오를 수도... 토지 공시지가 서울에 비해 떨어지는 곳이고 구축임에도 서울 신축 같은 평수랑 금액 또이또이 한 거 보면 실거주성 좋고 밀리지 않는다고 해석 가능 |
Mint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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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이 많으신거 보면 소득이 있으신거 같은데, 특공공급 개정으로 소득제한 없이 신특, 혹은 생애최초 당첨 확률이 있으니 한번 노려볼만 한데, 다만 경쟁률은 박터지겠죠 ㅋ 그래도 확률이 있는 게임이니깐 재미(?)는 있습니다. 좋아하는 지역이 있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특공 좀 활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부동산가격이 상승이 무섭긴하지만ㅋㅋ 원하는 답변은 아니네요 ㅋ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분에게 넘기겠ㅅ브니다 ㅋ |
JK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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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도 고민을 안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전세기간 2년(혹은 4년) 내에 당첨이 되면 매우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너무 낮아보여서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소득은 둘 다 그래도 대기업 다니다보니 어느 정도 있는데 연봉 오르는 거에 비해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차라리 일찍 만나서 결혼할걸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ㅠ |
sjsha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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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 현금이라는게 대출없이 6.7억이시라는건가요?(신용 등)
추가로 혹시 양가에서 증여로 당겨올 수 있는 여유가 더 있으신지요? (증여는 2억 정도 가능하면 쌍방향 증여로 하면되긴하는데) |
make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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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에서 9408 버스가 영등포 가는거같은데 버티실수 잇다면 미금 추천합니다 신동아리버파크가 리모델링 추진해서 좋아지긴 하겟지만 출퇴근애매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