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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매매로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질문드립니다. 7
잊었니 2021-12-08 12:19   조회 : 892

제가 부동산 매매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질문 올려봅니다.


빌라를 매매하려고 내놨는데, 7천만원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7300만원에 팔고, 매매계약서는 9300만원으로 작성하자고 합니다. (300만원은 부동산 몫이라고 합니다.)


양도소득세가 200만원 좀 넘게 나오는데 그것도 구매자가 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매해도 문제없을까요?


부동산 아주머니는 강력하게 추천하는 군요. 오늘 전화만 4~5통 왔습니다.


부동산 통해 거래해도, 문제가 생기면 부동산은 나몰라하는 경우가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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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K바이든 다른의견 0 추천 0

전형적인 업계약입니다. 물론 불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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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과태료 대상

은행에 이 문서 들고가서 대출받거나 하는 경우 문제되면 사기죄, 금융질서 문란사범 (담보가치 과다 평가하도록 기망)

보통은 임차 보증금 비싸게 세팅해서 땡처리하는 용도로 쓰는 건데, 재수없으면 사기죄 공범....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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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조 다른의견 0 추천 0

불법이라 싫다고 하세요 부동산이 돈먹을려고 불법을 자행하는건데 왜 동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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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다른의견 0 추천 0
업계약서 공모자인거 아시죠? 

왜 부동산만 책임을 집니까. 님도 같이 공모하게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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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전전전남친 다른의견 0 추천 0
불법은 그렇다 치고

 

글쓴이가 이득보는게 전혀 없는 구존데요?

 

300더 붙여서 파는것도 부동산이 가져가고 세금 더 나오는거야 당연히 매수자가 내야 하는걸 테고

 

글쓴이한테 리스크만 가지 금전적으로 더 득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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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안팔려서 골치아픈 물건을 떨어낼 수 있죠. 

물론 7000에 정상적으로 팔릴 거면 전혀 저렇게 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게 안팔릴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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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다른의견 0 추천 0
댓글들 감사합니다. 안해야겠다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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