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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세 꺾인 게 느껴지는게, 호가가 직전 실거래가보다 낮네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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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일 때는
호가 = 직전 실거래가 + a…. 이게 국룰이었는데,
이제 직전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대부분이네요(신탁 공매 찾아보시면 이미 1/3 할인가격에 매물들 넘쳐나요)
적당한 조정이 오면 좋겠습니다. 울집만 조정되는 거 말고 전체적인 조정으로요 ㅋ(서울 안에서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사시는 곳은 평수에 따라 실거래가가 계속 조금씩 오르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실거래가가 조금 내렸네요)
솔직히 체감하기로는 늦게나마... 먼가 정부의 의도대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전세든 매매든... 바싹 얼어 붙어서 떨어지는거 같아요
집값 올라봐야 종부세, 재산세만 더 많이 낸다고 안좋다던 분들이나 언론사들도 다행이네요~
P.S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금리가 부동산 키 포인트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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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2010년 7월부터 2.0%이었던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올려 2012년 6월까지 3.25%로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80.3에서 78.8로 소폭 하락했지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 올랐다.
이후 한은은 2017년 11월 연 1.25%였던 기준금리를 두차례에 걸쳐 2019년 6월까지 1.75%로 올렸다. 이 당시 전국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각각 -1.6%, 6.9%씩 오르고 내렸다.
평균매매가격으로 보면 이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8907만원에서 3억4432만원으로 19.11%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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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능력은어디까지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