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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세금이 부담이 안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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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입니다 그런데 종부세 재산세 합이 약 1600정도 되더군요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내지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이 정도 금액이면 연봉 1억 2천정도 되는 사람 2달치 월급이죠
저는 평생 낭비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사업이 잘 나갔을때도 낭비를 안했어요 그래서 재산을 모은거죠 코인 주식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냥 근로소득으로 번거죠
1600이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한텐 굉장히 큰돈입니다 그냥 없어지기엔 너무 아깝죠
그런데 무주택 폭락이들은 세금 하나 제대로 안내면서 세금이 너무 싸다 더 올려라 이러고 자빠져 있으니 황당하다는거죠
미국 세금이 주택시가의 1프로다 그래도 거긴 최초 취득가로 세금을 냅니다 그리고 양도세 취득세가 매우 적거나 없죠
우리나라 취득세 거진 4프로입니다 미국으로 따져도 4년치 세금 한방에 내구요 또 팔땐 양도세 내구요
평균 보유기간은 약 6년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미국보다 절대 부동산 세금이 싸지 않아요
폭락이들이 각 나라에서 제일 높은 세금만 쳐 가져와서 비교질을 하니까 그래 보이는거지
세계 최고 수준의 취등록세 최근에는 중과로 더올랐고 법인의 주택세금은 미국보다 이미 높고 최고 수준의 양도세와 보유세 또한 oecd안에서 수위를 차지할정도로 높아졌죠
이게 k부동산 k세금
아 물론 안내는 새키들이야 10배로 올려도 되겠죠 어차피 안내니까
좌파가 부채질한 배아파리즘의 결과는 사람잡는 세금으로 돌아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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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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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세금은 액수와 상관없이 다들 안내고 싶어한다가 정답이죠.
-단돈 1000원이라도 세금이 오르면 좋아할 사람은 없음- 세금, 준조세 이런거는 단돈 몇천원 갖고도 악성민원 들어오는게 현실이구요. 농담아니라 진짜 몇천원 갖고 막 쫓아오고 사람 팰것처럼 하는 경우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그돈갖고 새우깡 큰봉지 하나 살까 말까 한돈인데도 세금은 다르죠. 자기들도 세금 많이 내라면 싫어하면서, 새삼스럽게 유주택자들한테만 세금 내기 싫어하는 파렴치들이라고 프레임짜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어차피 너나 나나 세금은 다 내기 싫어한다는걸 인정해야죠.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명목(명분)의 문제죠. |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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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증세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아니고, 이재용 같은 재벌들만 더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이재용은 이미 충분히 내고 있고, 증세를 할거면 세금을 안내는 40%의 근로소득자들부터 세금을 내기 시작해야겠죠. 근데 이 말을 하면 화부터 낸다는게 재밌죠. |
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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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좋은 글들 좀 쓰지마세요.
그냥 각자 수준에 맞게 살아가면 되요. 무주택 폭락이, 종교인들한테 비아냥 받는 상황자체도 웃기고요. 그냥 각자 생각한대로 각자 알아서 살아가면 됩니다. 부유하게 살던 폐지를 주우며 살던..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로.. |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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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들이 많아야 생각해요... 생각없이 집값 올랐으니 세금올려라 하는 사람들...본인의 무지성 자기만족란걸 깨달을 기회가 한번이라도 올지 모르죠... 맨날 교묘히 프레임 씌워 유주택자 적패로 만드는 글이야 말로 지긋지긋하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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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는 국민의 의무기도 하지만
조세에 대해 저항하는건 국민의 권리기도 하다고 봅니다.
뭐 공시지가 현실화라는 그럴듯한 타이틀은 뭐 기도 안차지만 어쨌든 명분상 OK
But 연 20%넘는 상승은 국가가 선넘었다고 봅니다. 조세저항 받아야죠. 선을 먼저 넘은건 국가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