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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주적은 다주택자라면서 왜 실거주1주택자를 영끌족이라 부르며 비아냥거리는 사람 생각을 모르겠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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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규제한대로 LTV, DSR 다 안전하게 맞추고 들어갔고,
그렇게 주장하던 1가구 1주택론의 제일 이상적인 수요자이며,
지금 하락세라 쳐도 주적인 다주택자는 이미 벌만큼 벌어놨는데
지금이라도 실제로 집이 필요해서 들어간 실수요자를 왜 조롱하는지...?
아니 대출규제를 해야 실수요자가 안전해진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면서, 막상 실수요자가 위험해지니 비웃고 좋아하는건 뭘까요?
하다못해 주적인 다주택자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약간의 희생(?)은 감수해야한다는 그런 논리라면 모를까...
비난하면 본인들이 그동안 집을 안 산게 정당화가 되는 거 같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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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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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 있는 사람이 미운거임. 자기는 없으니까. 흔히 공산주의에서 없는 사람들 선동할때 쓰는 법. 조금이라도 가진 놈을 찔러 죽여야 내가 나아진다라는 마인드.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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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해서 집 샀는데 영혼만 끌어모으고
주담대는 안 끌어 모으셨던 분들 많은데 비웃어 봐야 이미 자기집에서 하하호호 가족과 즐겁게 생활중입니다. 동탄 평택 이런 곳은 이미 5배 올랐는데 20% 조정 온다고 걱정이나 할까요 ㅋㅋ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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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긴 한데. 넘사벽인 사람들 보단 비슷하다가 앞서가는 사람에게 유독 더 공격적이죠. 이번 정권 쯔음에 매매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순자산이 낮게 시작하기도 했었던 터라 공격성이 더 강화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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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l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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