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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애기안낳고 혼자살꺼면 집값오르든말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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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살다죽는게 정부의 바람아닐까요?
출산율 백날 걱정해봤자 나아지는것도없고
양극화만 더심해지고
지금도 대림 신림 신도림 부터해서 부산도
해외 중국이나 이슬람 큰손들 더들어와서
번식력 좋은 친구들이 한국의미래를 담당해주지않을까요
저는 무주택자에 결혼도안하고 애도없어서..
집값으로 싸우는거보면 이해가안되네요..
그냥 수준에맞춰살면 별문제없습니다..
일자리멀어지는것도 일자리없는것도..
다 아 내 천정은 여기까지구나 포기하면
편합니다..안되면 죽죠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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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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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기업체나 인프라가 수도권이나 주요 광역시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
거주지를 지방으로 옮기는게 가능할까요.. 먼저 인프라가 옮겨지거나 옮길 계획이 확정 되어야 인구분산이 되죠.. |
슈우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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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지하철 한두정거장 연장하는데 몇년걸리는지 아시나요
그 인구 밀집도 높다는 서울도 한낮에는 버스 텅텅 비어있고요 인프라구축이 절대 쉬운게 아님요 |
실거주1채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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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일수도 있어요. 저 혼자 살때 24평 만족하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니 너무 좁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 저는 청약되서 34평으로 이사 예정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시골인데도 괜찮은 신축 준신축 34평은 5~6억...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절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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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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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국가에서 개돼지를 양산하는겁니다..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올라갈 꿈을 꿀수있게 하는게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당연한 건데... 이대로 한계를 딱 정해놓고 안되면 죽지뭐 라니요.. 인생 이왕 태어난거 잘 살아볼 생각을 해야죠..저도 초딩까지만 해도 단칸방에 4식구가 살아서 가난은 정말정말 징글했죠.. 게임기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자동차 있는 집이 부러웠고...근데 제가 커서 직장을 얻고 열심히 살다보니 서울에 아파트 한채 마련도 하고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첨부터 체념하고 포기하면 인생 평생 그렇게 살다 죽는거죠.. 왜 안됩니까? 평범하게 태어나서 한단계한단계 밟고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 손에 잡히는데요 |
노르딕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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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바람은 님이 파악하고 계신 게 맞습니다. 현정부는 사람들이 위는 처다도보지 말고 게가붕으로 살면서 지원금 받아먹으며 선거 때는 본인들 찍어주길 바라고 있죠. 근데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주체적인 삶을 포기하고 정부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게 정말 행복하시다면 할 말 없는데...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그렇게 살고 싶으신지... |
뽐뿌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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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도 아둥바둥 갭투자하고 주식으로 자산 조금씩 불리고 있는 평범한 30대중반 아재 입니다. 저는 지금 제 삶이 갑갑하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쓰신분이 부럽네요. 저는 이미 혼자 몸이 아니라 불가능한 삶이지만 시간을 돌릴수 있으면 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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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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