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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전셋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전입신고 부분은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을 구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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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원룸(보증금 2500 / 월세 20)에서 생활중이고 계약은 22년 4월 2일에 종료가 됩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아둔 상태구요.
근데 회사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30년정도 된 아파트 전세(1억2천)를 구해서 내일 계약을 하러 가는데요..
등기부에 이전 임차인 전세권설정된 것 외에는 융자는 없는 것 확인하였는데
전입신고, 확정일자, 전세권설정, 전세보증보험 등 전세금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서 문의드립니다..
전세집이 두곳인 경우 둘다 전입신고는 불가능한 것 같은데 맞나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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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같이 전입된 경우 가족 남겨두시고 계약하신분 먼저 전출하면 되는데 원룸이라 하시니 혼자실거 같네요
아파트 전세쪽 전세보증보험 받으려면 전입이랑 확정일자 받는 조건일거 같은데요 월세쪽 집주인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잘 돌려줄것 같은 눈치라면 전세가 금액이 더 크니 전세로 먼저 전출하고 짐은 그래도 조금 남겨두시구요
둘다 불안하시면 한쪽은 전세권 설정하는게 안전한 방법인데 비용과 집주인 허락이 필요하겠죠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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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지에 전세권 설정은 거의 불가능 수준일 거고 (집주인이 받아줄 이유가 전혀 없음) 다만 혹시 모르니 한번 말은 꺼내 보세요.
새로 구하는 집을 전세권 설정 조건으로 구하는 게 그나마 좀 쉬울 겁니다. 근데 전세권 설정비용이 꽤 되던데 (수십?만원 수준) 2500만원이 그렇게 위험한 상황인지 좀 고민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거 떼먹는 경우 흔한 건 아니거든요. 리스크와 이득을 잘 고민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