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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임대 중 유리창 파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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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유리창 파손 관련 문의드립니다.
2021.03. 입주 (입주시 정상임을 세입자/임대인 쌍방확인)
2021.12.2x. 파손 (그림 참고)
파손 유리창은 거실과 베란다(발코니) 사이의 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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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은 "겨울철 급추위(한파?)로 인한 자연발생" 이라 주장하고,
임대인은 "옆면에서 금이 시작된 걸로 봐서, 실사용자(세입자) 부주의"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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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경우
비용부담을 어떻게 하는 지 문의드립니다.
(혹은 입증/협의 절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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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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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깨진건 세입자가 물어줘야 할겁니다.
원래 시설물은 집주인이 수리해 주는것이 맞으나 창문이 깨진 경우 원인이 임차인이 고의나 과실이 없다는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샤시 유리가 하자라서 깨졌다는걸 증명해야 하는데 거의 힘들죠. 아파트라면 비슷한 시기에 동일 증상이 많이 보고됬다거나 하는 근거가 없으면 거의 힘들겁니다. 누가 쳐서 깨진건지 창문을 세개 닫아서 충격으로 깨진건지 알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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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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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힘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찍힘이 있다면 세입자 과실이 크고, 없다면 유리 하자가 크네요. 찍히고 충격이 있을때 깨지지, 웬만한 충격으로 안깨져요. 그리고 충격으로 깨지면 전체가 깨지는거 아닌가요 |
viva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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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샤시도 아니고 내부샤시가 어떻게 추위에 의해 깨져요,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동대표 등에게 연락해서 비슷한 증상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없다고 하면 보증금에서 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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