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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자게를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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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만 보느라 자게를 잘 보지 않습니다.
사실 부포에는 경제가 돌아가는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는분들이 많으니까요
반면에 자게는
어질 어질 합니다.
하는 이야기의 요지를 파악 못하고
시작 부터 비꼬기나 하고
자기 반박의 글이 먹히지 않으면 욕부터 하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보통 제가 좋아하지 않는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글 보기를 누르면.. 온통..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배우는게 있는데
그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겁니다.
어릴땐
두루두루 살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가진 사람도 있고 저런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
이정도로 살아왔는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그냥 피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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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제상식도 없으면서 자기주장 강한거 보면 어질어질하죠 본인은 자기의견 피력하면서 확신만 강화시키면서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죠 결국에 계좌의 잔고는 진실만을 기록할테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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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동산 시황이라는 것이 어떤 법규나 세법 등의 상황이 복잡하고
실제 파고들면 의외로 어려운 부분이라 모를 수 있긴한데 문제는 정치로 받아들이고 단순 적대시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 야지 주는건 답답하더군요 상승론자야? 집이 있어? 부포러야? 그럼 넌 일베야 적폐야 투기꾼이야 반정부자야 다른의견 |
venice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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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네요 제가 최근에 느낀거랑 너무 똑같습니다. 저도 젊은세대인데 요즘 젊고 어린사람들 문맥파악도 잘 못하고, 조금만 부정적댓글 달면 죽자고 달려듭니다. 웬만하면 눈팅만 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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