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리적으로 그런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변호사 고용해도 말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우리편이라 그런 말 하는 가능성도 있겠지만...)

하지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네요ㅡㅡ

@햇님이당ㅋ 일반 분양자는 문제 될만한게 없어요.

수백명 사람들이 그걸 알면 이러고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파트에 청약해서 당첨된 죄밖에 없습니다ㅜㅜ

저의 미숙한 글로만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혹시 관련 직종에 계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전 제3채무자라는 말도 이번기회에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제3채무자로 소장이 날아온게 맞고요

업무대행사에 분양대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을 지를 방법,

채무금액만큼 공탁을 거는 방법 등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고심을 했었는데,

공탁걸거나 업무대행사로 금액을 지불해버리면 조합에서 키를 못주겠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잔금 치르고 입주하고 해결할수 밖에 없어서 입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악의 경우 잔금 치르고, 나중에 최종 패소하면 채무갚고 조합원들에게 구상권 청구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몇 천이라는 돈을 못구하는 사람도 많고,

중간에 분양권 매매 해버린 사람도 있고..

상황이 여러가지이네요.

구청에도 수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상황은 안타깝지만 민사에 관여 못하겠다는 의지가 크고요.

갑갑합니다^^;

@개그윈드 수많은 사람들이 개인 상담을 했었어요

저도 친구 변호사가 있어서 상담 한적 있는데 돈 안내도 될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결과는 패소네요ㅎㅎ

어쨋든 항소에서 잘 해결이 되면 좋은데 또 패소하면 복잡해질것 같습니다

1심 패소 하면서 변호사가 바뀌었습니다

그 변호사의 능력을 믿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공고에 있었다면 일반분양자가 이러지 않습니다ㅜㅜ

그러니 억울하다는거죠.

단지는 안심 삼정 그린코아이고요..

그 어딘가 적혀있는 내용은 조합과 업무대행사간 그런 내용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 내용을 우리가 볼 수도 없었고 알수도 없었던거죠

내용은 업무대행비를 전세대에 부과한다는 내용이었나...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문구를 본적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운을 안받았네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분들은 그 문서(?)를 가지고 있을거에요

그걸로 인한 패소인지, 다른 내용이 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