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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은 공사시작하면 일반분양분은 사면 좋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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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년에 부산 이편한세상서면더센트럴이라는 아파트가 미분양나서 34평으로저1개부모님2개친척1개친구2개이렇게샀습니다
왜 미분양났는지 생각해봤는데 지역주택조합이라서 사람들이 꺼려서 그런것같습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도 일반분양분은 투자해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전매도 잘되니까요
올해8월쯤 잔금대출받고 반전세로잔금치루려합니다 등기하면 조합원들도 다주택자들에게 매도가 가능하니 오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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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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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홈에는 똑같이 뜨죠. 근데 웃긴(?)게 1차분양... 2차분양... 3차분양... 이런 식으로 하더군요. 사업진행하다가 해지하고 나간 사람이 있는 건지... 상승기라 분양가는 점점 오르고... 일반분양공고까지 떴으면 국토부에서도 관리 어느정도 하고 있다는 얘기니까 일반분양분이 ㅈ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일반 건설사가 시행사인 아파트도 광주 아이파크처럼 ㅈ되는 경우가 있기는 있는 거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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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분 리스크는 공사중단 입주지연 정도라서 뭐 크지는 않습니다. 조합원에 비해서는요.
근데 조합이 파산해버리면 공사중단된채로 끝나버리는데 ㅡㅡ |
쫑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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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기는게 등기완료되고 청산 전까진 끝난게 아니랍니다. (심지어 청산이 되도 끝난게 아닌 경우도)
조합에 문제가 많으면 청산이 안되기도 해요. 그럼 뭐 내가 살고는 있는데 내집이 아닌 경우도 생길수도 있는거죠. 제일 더럽게 걸린 케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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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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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멀바요 님이 사신 그 집 말고 다른 지주택이라고 일반분양분이 모두 안전하지 않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어요.
이거 말고도 분양해서 입주 했는데 등기 안쳐져서 고생한 지주택들이 많습니다. 해결은 되겠지만 돈도 들고 고생들도 많이 하기도 하죠. 엄한 송사에 휘말리게 되기도 하구요. 서울이라면 공급이 워낙 없으니 지주택이라도 받으면 좋겠죠. 근데 오죽하면 지주택은 원수한테 권하는 거라고 하겠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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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대구의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지금 일반분양자, 일반분양 물건에 전세 들어간 사람까지 난리던데...
조합이 해산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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