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은행들 19년도 Bis가 얼마인지 모르니까 그걸 제일 앞에 써놨나봐요? 12%가 넘는데 6%가 어째요? 이미 아래 세분화 되어있는거 보이시지요. 근데 금감원이랑 용어도 다르네요 ㅋ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35%, 13.20%, 12.61%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꿀잼 예약 앞자리 착석 ㅋ

3년전 예상 ㄷㄷ하네 

이분은 3년+a동안 손가락만 졸졸 빨고있었겠죠?

글읽어보니 18년도부터 꾸준히 폭락만 외치셨네요 ㅎㅎㅎ 수준 인정합니다 참 잘아시네요 ㅎㅎ

와드박고가니까 1년뒤에 꼭 탈퇴말고 다시뵈요 ㅋㅋㅋ

재밌는거 나올거같아서 대기중 ㅋㅋㅋㅋㅋㅋ

일단 ㅇㄷ

1. 자본과 유동성 규제는 가계대출뿐 아니라 모든여신에 대한 내용이므로 본 논의에서는 제외함

    부가적으로 추사자본조달 방식에대해 아직 정해진바 없음

2. 기업 대출 중 무담보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의 부도 시 손실률(LGD)을 각각 45%에서 40%로, 35%에서 20%로 하향 조정 <= 자본 비율에 도움. 위험가중치 낮아짐.</p>

 > LGD는 충당금 산정 팩터이므로 자본비율과 상관없음

3.  <= LTV 높을수록 은행은 대손충당금 많이 쌓아야 됨(위험가중치 높아짐). 현 상황 전반적으로 위험 가중치 상승 ... 자본 비율에 도움 안됨 위험가중치 높아짐.</p>

 > LTV에 대한 위험가중치는 최종산정된 LTV에 가중치를 가산하겠단 얘기지 자본비율과 무관.

 예를들어 개인주담대의 PD가 10%라치고 최종산정된 LGD가 20%라면 최대 150프로 가중을해서 PD를 25%으로 보겠단얘기임. 즉 PD × LGD = 2프로에서 5프로로 올라간다는 얘기 (PD LGD는 예시일뿐 실제 비율 아님 주의). 즉 채권의 150프로를 쌓는게 아님

 * 추가 : 자기자본비율 산정시 현재 위험가중치 35%수준을 "요건미충족시" 최대 150% 쌓는것으로 요건충족한 ltv 50%수준 채권은 위험가중치 40%로 현재와 대동소이하므로 자본비율과 무관하다는 이야기임

4. 2021년 6월 말 73.8%였던 개별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 목표가 80%로 상향

<== 아직도 이자만 내던 사람이 있네... 얄짤없어 원리금 같이 상환(한꺼번에 100%올리면 만세부를 수 있으니깐 서서히</p>

 > 이건 정부가 규제하는거지 바젤때문이 은행이 자의적으로 바꾸는게 아님

5.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의 분할상환도 유도할 예정이다 <== 일단 자본 확충할려면... 원금도 받아야지... 한 푼이 아쉬운 시긴데...  </p>

 > 자본에대한 개념이 없는말임. 채권이 줄어든다해서 줄어든 채권금액이 자본으로 들어가는게 아님. 마찬가지로 대출기표시 채권의 반대계정은 자본이 아님.

    그리고 은행은 기본적으로 만기일시를 좋아함. 특히 전세처럼 안전빵대출은 굳이 원금회수가 100프로 수준으로 보장된걸 괜히 원리금받아서 수익을 낮추고싶지않음. 그냥 정부가 원리금으로 받으라고 하는것뿐임

6. 차주단위 DSR 확대적용 계획이 앞당겨 시행되고, 제2금융권의 DSR 기준이 강화된다. 2022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을 합한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개인별 DSR 규제가 적용된다 <== 위험가중자산 산출 방식이 바껴부렀어유 ... 빚은 싸그리 다 모아서 관리해야쥬... 대출 금액이 크면 위험 가중치가 높아진대니께유...</p>

 >바젤과 상관없음. 정부가 규제하는것 뿐임

성의있는 댓글에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