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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준 집 마루수리과실 11
우기v 2022-01-29 17:42   조회 :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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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 전세 준 집인데 보일러터진건아니고 잘 돌아가는데 사진처럼 마루가 저렇게 됐다고 연락이왔는데 그것도 설명절 전에ㅡㅡ 세입자말로는 경과지켜본다고 일주일동안 연락안하고 딱 설명절전에 연락왔는데 지금 누가 일을할까요 

참고로 세입자는 6년째 살고있는데 이런경우는 집주인이 전부 수리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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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9 다른의견 1 추천 1

아파트가 10년 정도 되면 보일러 온수관이 부식이 되어 물이 세거나 고이면서 마루나 방 바닥이 썪게 됩니다.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수리비로 150만원 정도 지불했던 것 같습니다. 온수관 누수라면 세입자의 과실이 아니라 집이 오래되거나 온수관 시공시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이므로 집주인이 수리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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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다른의견 2 추천 1
보일러배관 아니면 지들이 물쏟아놓고 안닦거나 뭔가 했으니 저리됐겠죠 사람 오래도록 살게 두면 집 많이 망가져요. 법도 무조건 세입자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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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다른의견 0 추천 0

물쏟은정도로 저렇게되고 안마르면 자재가 불량이죠

아니면 수시로 젖어야 저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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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2

6년이면 뭐 주인이 수리하는게 맞죠

이게 세월앞에 장사없어요

노후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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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1 다른의견 0 추천 0
저런거는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신축 자가로 7년  살아봤지만 저런거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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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반지 다른의견 0 추천 0

개가 오줌싸니까  저렇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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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다른의견 0 추천 1

물쏟고 안닦은거겠죠.. 터지지 않는 이상20녀지나도 멀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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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처음이지 다른의견 0 추천 0
개가 오줌 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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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다른의견 0 추천 1

누수의 문제가 아니면...

 

물기 그대로 방치...

 

그 물기가 뭔지는 모르겠고... 

 

물기가 원인이니 그건 관리상의 문제 즉 세입자의 관리 소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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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네트워크 다른의견 0 추천 1

저건 물쏟고 방치한겁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저렇게 되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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