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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업지역에 용적률 500% 5
물방울다이야한개 2022-02-03 15:04   조회 : 1265

요새 눈여겨 보는 아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2006년식 이구요.

용적률은 500% 인데 거기가 일반상업지역 입니다.

 

그 블록 바로 옆에 재개발 시공사 선정 됐고요.

그 근처 아파트 신축들 3개가 있는데 전부다 일반상업지역에 용적률이 800-850% 입니다.

 

만약에 30년 기한이 지나면 재건축 이슈가 있는데 일반상업지역이라 층수를 더 올릴수 있는 300%의 용적률로 재건축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머나먼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에 이러한 사례가 있었는지..?

보통 재건축 하는 아파트 보면 5층짜리 - 10층짜리 주공아파트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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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흉 다른의견 0 추천 0
층수 제한이 있을지, 연면적이 얼마나 늘어날지 등에 따라 사업성을 보고 시행사가 달려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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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다이야한개 다른의견 0 추천 0

그곳의 사업성이 따라 달라지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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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1
2040년이라... 인구 4500만인 국가라... 

인구 절대 다수가 노인인데 

70대 이상이 계속 도심속 

아파트를 선호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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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병원이 멀어질수록 관짝은 가까워집니다. 노인들 귀촌 귀농하는거 옛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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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다른의견 0 추천 0
상급지 아니면 힘들것같습니다. 800% 감이 잘 안오실텐데 오목교역 연결되어있고 아래층에 현대백화점이 입점해있으면서 63빌딩보다 높은 목동하이페리온이 817%인데요, 이정도 입지 아니면 건축비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건축심의 통과도 힘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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