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는 나날이 살기 좋아질거에요. 친구가 살고 있는데, 스타필드 완공되면 더 좋아질거 같다고 기대하더라고요.

위쪽으로는 일원동,  그 아래쪽으로는 수서동 ~ 가든파이브 있는곳까지 소각장 냄새점 납니다

분당수서 고속화 도로타고 판교로 출퇴근 오래했는데 차에서 창문 닫고 댕겨도 역한 냄새가 느껴질 정도 ㅠ

안나는 날도 있긴한데 심한날은 주위 사시는분들 건강이 우려될정도네요...  

그 냄새는 그족에서 나는게 아닙니다

가천대쫌에서 냄새나죠 거기 하수처리장때문에...

아.. 소각장 냄새가 아니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흑염 

저도 예전에 수서 분당간 많이 탔는데 항상 가천대쯤에서 냄새나서 아내에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알려주더군요

그거 논밭 태우는냄새에요... ㅋㅋ 워낙 근처에 논밭이 많아서리~

수서동 수서역 바로앞에서 2년가까이 살았는데, 소각장이나 하수처리장 냄새는 한번도 못느꼈습니다.

한여름, 한겨울을 제외하곤 거의항상 문열어두고 살았구요.

소각장은 굴뚝이 있으니 존재는 알았고, 하수처리장은 위례쪽으로 이사오기 전엔 존재도 몰랐습니다.

사울에 그렇게 삽뜬곳 별로 없습니다

호재가 엄청나죠

현재까지 교육으로 강남이라고 보긴 좀 그런지역인데

가지고 있으면 부자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