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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임대인이 보증금 빼고 주고 연락도 없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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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 올린적 있었는데
지금까지 연락한통이 없네요.
집에 와보지도 않구요.
50만원 때문에 임차권 등기 할 수도 없고
내용 증명 하나 보냈는데
폐문 부재네요.
지역내 제일 비싼 월세였는데..
첨에 들어갈 때 도배도 안해주고
본인이 손상시킨걸 나한테 물어내라고 하다니..
보아하니 이미 이사가서 가스 전기 끊긴 집에
월세까지 청구할 수 있는거 같아 버티는 모양새입니다.
집은 매매와 전세로 나와있고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보러오는 사람이 없으니
어차피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급하지도 않은듯 합니다.
삥 뜯긴거 같아 기분나쁜데
미친 인간은 그냥 50 먹으라고 하고 피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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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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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도 50만원 빼고는 받아서 더 차감할 금액도 없어요. 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집에 월세 청구도 안되는걸로 알고는 있고, 집주인이 집을 돌려받지 못해 손해가 생겼다면 직접 모든 걸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죠. 저도 임대인이자 임차인이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
항상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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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 등기 법원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내용증명이나 문자. 카톡으로도 주고 받은 내용의 증거 제출도 가능하고요.
50만 원 때문에 등기부에 줄이 쫙~! 최고의 빅엿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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