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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수도권은 재건축이 핫 이슈가 될 것입니다. 5
[* 비회원 *] 2022-02-05 22:59   조회 :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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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유망한 (오른다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곳) 곳은 1기신도시 재건축 가능 연한이 된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의 재건축은 지금 시작 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입주하기 시작한 것이 88올림픽 이후 입니다. 

 

이때 부터 1994년 까지 얼마나 많은 아파트가 서울에 공급 되었는지 아시나요? 

 

이때 건설된 아파트들을 본격적으로 재건축 하지 않는다면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건축을 안하고 외곽에 신도시를 건설하게 되면 도시의 핵심인 도심지가 슬럼화가 되고 외곽으로 퍼진 인구는 출퇴근 시간에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중심이 재건축 되어 다시 인구가 도심으로 모이게 되면 외곽의 집들은 일본처럼 유령 도시가 될 것이고요 

 

국가적으로도 교통을 위한 건설 및 비용이 상당히 증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재건축이 될지 안될지 보단 재건축 연한이 되었냐가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마치 지금 재개발의 빌라가 재개발 가능성 보다는 노후도만 따지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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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염 다른의견 0 추천 3

1. 1기신도시 15층단지는 중대형 제외하고는 평균대지지분 15평미만이 대부분(24평위주 단지는 10평근방 그 이하는 노답.)

 

2. 대중이 선호하는 24~34평 위주 단지구성을 위해서는 일반분양분을 거의 확보할수 없음

 

3. 즉 건설원가 대부분을 조합원 스스로 부담해야함

 

4. 건설원가 급등(18년만 해도 계약면적 평당 400만원 중후반, 최근 시공사선정단지들 esc미반영 상태에서 600만원 이상)

 

5. 결국 재건축 사업성의 문제로 리모델링 선회가 많겟죠.

 

5-1. 리모델링은 소형일수록(국평미만은 전용40%증가가능) / 사업성이 구릴수록(대지지분 상관없이 일반분양분 15% 확보가능) 유리합니다.

 

5층을 35층 재건축  올려서 나오는게 현재 사업성인데

15층은 105층 올려야 비슷해집니다.

결국 그게 불가하기에 평수도 못늘리고 분담금도 무지막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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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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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스 다른의견 0 추천 0

평균대지지분 25평이상, 3종주거지역이면 어떤가요

신연수역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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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깨비 다른의견 0 추천 0

사업성으로보아 1기신도시중엔 분당밖에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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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형에어컨 다른의견 0 추천 0

분당이 안되면 다른 신도시들의 미래는 특별히 예측할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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