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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 아 뭐 일단 한채에서 눌러 사는데 업그레이드해서 올라가고 싶다..(영끌러 포함)
2주택자 : 아 팔까말까 하는데 뭐 세금 많이 오르면 자식 주지 뭐
다주택자 : 세금 압박 심한데 팔고는 싶고 아님말고(이미 재산이 많음)
무주택자 : 유주택자들 니네 다 망했어 뒤져라 !!
무주택인 내가 승리자다 ㅋㅋㅋㅋ 집값 개망했어
실제로 여기서 누가 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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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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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 우이쒸 팔지도 못하는 거 세금만 오지게 오르네 2주택자 : 자식이 월급만 생겨라 갭끼고 증여성 매매한다.다주택자 : 정책 바뀔때까지 존버다. 무주택자 : 죽창 !!!
흠.... 승자는 하우스 . 국민은 개거지 .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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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진심은 그 입장이 되기 전까지 이해하기 힘들지요.
아주 평범한 2주택자라면 아들아 집 장만했으니 빨리 결혼해라일 수도 있지요.
무주택자는 스팩트럼이 정말 넓지요. 부모가 다주택인 경우도 있고 금수저 자식도 있고 대기업 맞벌이도 있고 .... 정말 죽창가만 불러야되는 인생도 있고 누가 죽창가를 부르는지 모르고 따라 부르는 사람도 있고 한거지요. |
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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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스펙트럼 공감합니다.
다만, 주택에 연연 안 할 포지션 무주택자는 죽창가 불러야 할 숫자에 비해 적을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
키아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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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스펙트럼은 엄청나지요 시그니엘 월세 사시는분들도 무주택일수 있으니.. 하지만 부포에서 시그니엘 살면서 죽창가 부르실분은 없는거 같네요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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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에 단기 거주하면 .. ㅋ
제 댓글의 핵심은 누가 죽창가를 부르는지 모르고 따라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중견기업 외벌이 급은 되는 분들 중에 본인이 중산층인줄을 모르고 죽창가를 부르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 분들은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전혀달라지는데 사회초년생때 죽창가 부르기 쉽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