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양도통지서는 받으신거죠? 받으셨다면 

임차인(세입자)이 보증금 담보로 대출받은거기에 채권양도 계약서를 썼을겁니다.

임대차계약 만기시에 임차인(세입자)에게 반환될 보증금을 채권자(대부업)에게 반환하시면 되며 당연히 월세 및 관리비 정산 후 반환하면 됩니다 

채권양도통지서를 받기전에 임차인에게 일부 반환한건 문제되지 않지만 받은이후에 보증금 일부 반환하신거면 문제 생길수도 있습니다 

에 혹시 모를 파손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적자가 날수도 있습니다.

혹시 불안하시면 서울시 전월세 센터같은 곳에 유선으로 문의 해보세요.

계약자에게 줄테니 계약자한테서 받아가시라 하세요.

대부업체쪽에도 작성자분께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지들끼리 해결해야지 왜 애먼 사람한테 귀찮게..

채권양도 통지서 얘기는 없어서 그냥 전화만 받으신 줄 알았네요.

별다른게 없으면 무조건 계약자에게 반환하는게 맞구요.

다른 조건이 있을때는 조건에 따라 다르갰네요.

위에분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내용을 쓰신거 같네요 

임차인이 보증금을 담보로 대부업에 대출을 받은거고 그걸 임대인한테 안내를 한게 채권양도통지서 입니다 

즉 보증금에 대해 임차인이 채권자한테 양도를 했다 라는 증거서류이구요 

그걸 임차인한테 반환를 하면 채권자가 임대인한테 소송을 하겠죠 

임대인분은 손해볼거 없이 임차인이 아닌 채권자한테  차액에 대해서 반환하면 끝입니다.이것도 임차인도 알고 있구요

채권자에게 채권양도통지이전에 이미 2천만원 반환했고 월세 밀린거 어느정도 된다고 안내하면 다 그쪽에서도 알아 들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