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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없는 분양권을 어머니가 당첨이 되었는데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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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 분양권을 어머니가 당첨되었습니다.
분양가는 4억8천정도고.. 현재 올해 10월 입주인데 조합원 매물이 8~8.5억정도로 거래되는거 같습니다.
전매제한이 없는 매물을 어머니가 등기치고 바로 분양가로 저에게 넘기면 문제가 될까요??
시세의 70%정도로 계약을 해야 증여로 안본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조합원 매물 실거래로 올라온 것의 70%정도로 거래를 해야될까요??
저의 현재 상황은 와이프가 아파트1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혼인 신고전)
근데 양도세땜에 2년을 채울려면 1년을 더 살아야되서 아직 매도는 하지 못합니다..
제가 대출을 내서 저걸 매수하고 후에 여길 매도하고 저쪽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자금이 넉넉치 않아서 8억에 사버릴순 없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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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이미 분양권이 거래가 되고 있다면
그게 실거래가인걸로 아는데요...
따라서 조합원 가격의 70% 수준으로 거래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1년 실거주 상태시라면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더 자세한 건 다른 분들이 ㅎㅎㅎ |
En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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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인신고전이라서 무주택이긴 합니다...
현재 와이프가 보금자리론 체증식 30년 2.1%로 으로 대출내서 이용하고 있는데... 이걸 포기하기도 좀 아깝기도 하네요 ㅜ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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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실거래가 보다 30% 낮은 가격에 중도금대출 승계 조건으로 분양권 증여 받으면 세금도 얼마 안나옵니다. 부담부 증여라고 하는건데 세무사랑 상담하세유~~~ 증여는 세금신고 잘못하면 진짜 난리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