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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매매가 원래 이런건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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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매매하는데 맘에 드는 집에 매수의사를 넣은 지 벌써 세 번째인데요.
그때마다 부동산에서 하는 말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1 - (중개사)제가 동을 헷갈려서 잘못 소개했다.
2 - 매도인이 갑자기 안판다고 하더라.
3 - 알아보니 가계약금 들어간 상태다.
이런 답만 자꾸 오는데 셋 다 우연일까요? 아니면 무슨 다른 의도가 있어서 저런 답만 온 것일까요?? 혹은 안판다는 걸 돌려서 말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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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fsf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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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이야 원래 흔한 겁니다....
제가 재작년 집보러 다닐 때 집 7개 보러 갔는데 현장 가니 안판다더라 3개 보고나서 산다니 이미 팔렸다더라 1개 보고 나서 계약하기로 하고 계약하러 온다더니 다시 안판다더라 1개 나머지 두개 중에 하나 샀네요. 다른 동네에는 두 개 보러갔는데 완전 허탕치고 -_- (갔다가 집 구경도 못하고 그냥 돌아옴)
정 열받으면 허위매물 신고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근데 대놓고 허위는 아니겠죠 아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