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금리는 대출규제때문인게 더 커요.

대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을 묶어버리니

공급자들끼리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가산금리(은행수익)를 올리고 우대금리(경쟁수단)은 없앴죠.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리스크는 보수적으로 대비하는게 안전하죠.

금리 올려서 물가 못잡아요. 중국 베트남 같은 제조국들 인건비가 오르고 수급이 꼬여있는거라. 고물가 시대는 그냥 이제 일상이 될거에요. 지금까지 중국 싼 인건비 덕분에 저물가를 누려왔던거죠.

한국 잠재성장률이 2% 인데 이거보다 기준금리 높아지면 경제가 개작살 납니다.

미국도 1월에 0.5를 한번에 올린다 하더니 결국 동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금리 한두번 올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동결하겠죠. 정권 바뀌고 우대금리 다시 풀리고 하면 대출금리는 5~6%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폴 볼커를 검색해보세요.

인플레파이터라고 불리운 그거 뭘했는지를...

검색 해봤는데 ..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건거 같은데 ......

저도 역시 ......올해는 미국금리 인상 계속 지속 될꺼 같습니다 ....

@아침엔4 시장은 다수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저는 올해 두번 올리고 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금리는 동결, 긴축으로 가겠죠. 지금의 인플레는 금리와는 관계가 없다는 얘깁니다. 금리 오르면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수급이 꼬여서 물가가 더 오르는 상황입니다. ^^;;

@렛잇비1985 기준금리 100% 해도 물가 안잡힙니다. ^^ 아프리카를 새로운 생산 기지로 쓰는게 더 빠르죠. 미국 물가상승이 수치상 높아 보이는 이유는 미국은 집값을 물가상승률에 넣고 한국은 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사진가의길 금리올려서 물가 못 잡으신다고 하여 잡은 사례만 제시해드린겁니다..

볼커처럼 절대 안하죠

2008년 이후 연준 기조가 완전 변했거든요.

걍 아니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만 팩트체크를..

우리나라 2022년 연말 기준

기준금리 1.75 ~ 2.00 이 현재 컨센서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