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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더스타 무순위 줍줍 청약 고민입니다. !!!!! 씨드머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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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아니고. 제 누님 고민인데요.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어, 제가 올려드립니다.
말도많고 언론에서 많이 다뤄지는
송도자이더스타 무순위 줍줍 예비순번 입니다.
꽤나 앞자리라서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누님 자산 상황먼저 알려드리면요.
- 무주택
- 현금 1.7억
- 부모님 아파트 매매가 3.6억
- 대출 없음.
- 월소득 400~600만원 사이 (자영업)
- 대출 X
누님이 부모님 모시고 살 예정이라,
부모님 아파트 매매는 전부 누님 몫 예정입니다.
결국은 1.7억 + 3.6억 = 5.3억 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송도자이더스타가 보시다피시 평균 9억을 호가 합니다.
자영업도 인천이라, 실거주 목적입니다.
재작년 말에 5공구 송도에듀포레랑 8공구 이편한 보다가 안산게
이렇게 한이 될 줄 몰랐네요.
결혼도 안했기에 청약은 매우 낮은 점수 입니다. 택도 없어요.
실거주 목적으로
송도자이더스타 지금이라도 들어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너무 택도 없는 보유 현금이므로, 홀드하고,
아등바등 살 것 없이,
적당한 다른 곳을 보는게 맞을지
카페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제일 불안하고,
부모님도 너무 아등바등 아니냐.
이자는 다 갚을수 있겠냐,
대출은 잘 나오는게 맞느냐 등등
고민이 많네요.
이번주 화요일인가 목요일에 픽하러 예정이라네요.
중도금 대출은 시공사 알선으로 나올거 같다 하는데,
만약 안나오면 진짜 아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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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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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목적이면 고민할게 있나요? 그런데 아무리 시공사 대출40퍼 해준다해도 월소득 대비 대출이자 생각해 보셔야겠네요. 자금이 빠듯해 보이네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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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수 추첨 결과 가지고 고민해야할 문제지만 시행사 보증 대출 해 주는 단지 별로 없어요.자이더스타 고분양가라 욕 많이 먹었지만 허그보증 힐레4 8.99 랑 평균 2천 정도 밖에 차이 안나요. 물가상승으로 1군 건설사 건설비 폭증중이에요. 북서울 자이 건설비만 3.6억 나왔어요. 앞으로 주택가격이 떨어져도 5~10% 이내에요. 저축은 모두 주담대 상환으로 한다 생각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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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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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정도 대출이라 실거주 할거라면 해도 괜찮을것 같긴한데요. 다만 기사를 보니 하나 걸리는게 있네요.
중도금 대출이 되기는 하는데 1 또는 2 금융권이라... 최근 2금융권쪽이면 이자가 7% 넘는 경우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케바케라 정확한건 나와 봐야 압니다. --------------------------------------------------------------------------------------------------------------
전 주택형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시공사 관계자는 “보증을 통해 제1 또는 제2 금융권에서 대출을 알선할 계획”이라며 “1차 중도금 납입 시기 전인 4월경 대출 실행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