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이때다 싶지 오를때는 오른다고 ㅈㄹ 내리면 규제때문이라고 ㅈㄹ 지금도 충분히 높아 이 새끼들아

님이 얘긴한건 이상적이고 표면적인 말이고 실제는 규제 때문에 내린다가 현실적인거죠.

물론 거기에 대한 답은 그동안 오른만큼 내릴때까지 계속한다 이겠죠.

@에터 

신선한 발상이 아니라 공학에서 많이 쓰는 제어 이론입니다.

펄스가 제어할때는 +0 점에서 방향을 틀지않고, 증가한 d 만큼 감소할때 즉, -d가 됐을때 방향을 틀죠.

정부가 잘못해서 집값을 올려놨다고 하면 집값을 최대한 원래대로 돌려놓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제 내려가기(사실상은 증가 감소) 시작했는데, 벌써 규제를 풀어버리면 원래대로 집값을 돌려놓을 수도 없고, 어쩌면 정부 규제해제 시그널로 보고 다시 오르기 시작하겠죠.

그러니 이것저것을 따져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는 없겠지만,,,, 한동안은 규제를 이어가는게 순리이겠죠.. 신선한 발상이 아니고요.

@에터 거품에 거품쌓아봤자 사람이 디딜수없는

허상일뿐입니다. 어거지로 입장하면 추락해서

인생마감하는거죠.

지금 집값이 기준이어야하는사람은 영끌한 투기꾼들

뿐이구요. 원주민이나 기타 미구매자는 원래데로

돌아와도 상관없죠.

@에터 

공학도 숫자 기술 싸움 경제도 숫자 기술 싸움이죠.

사전적 의미에서 공학은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공학이 전자부품개발하는데만 쓰이고, 그것을 다른곳에 쓰면 안된다는 편협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죠. 그렇게도 저의 공학이론을 비난하고 싶으면 정치공학이란 말을 없애달라고 청원부터 넣으시죠.

지금 집값이 새로운 기준이면, 원래대로 내린 집값 또한 그 시대의 새로운 기준이죠.

(아마도 원래가격으로 끌어내리지 않고 안정시키겠다고 뻥친것은 끌어내린다고 하면 집값에 목숨거는 부자들 표가 날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그렇게 집값 올렸다고 욕을하면서 집값을 이정부 이전 원래대로 내리는건 겁나시나요? 왜요 상투잡으셨나요?

참고로 서울에 충분한 공급은 말만 번지르한, 신기루에 가까운 허상입니다. 서울에 집을 지으면 지울수록 사람들은 서울로 몰려들테고, 모든 사람들이 수도권에 모여살때까지 서울,수도권 집은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러면 지방은 소멸하는거고, 우리나라 인구는 반쪽으로 줄어들겠죠. 어쩌면 1/10 정도로?

물론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했다고 편들려는 것은 아니지만,,박원순 시장이나 정부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서울에 공급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애들도 다 알고있는 정책을 왜 하지않고 다른것만 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할려고 하세요.

서울에 공급만 하는 것이 정부 대통령의 능력이라면 저라도 대통령 하겠네요.

-깨-

조정지역 지정요건이 상승률 몇% 이런 기준이였으니...

오히려 내리면 다주택 가고싶은 포지션은 새로운 기회가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