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을수록  높은 수익률보단 마이너스 없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은 뭐 여태 투자해서 손해보신 분이 이상할정도로 

그런데 돈이 없는데 부동산에 참여할 수 있나요?

그래서 다들 1억이고 2억이고 얼마라도

종자돈 마련하려고 고생을 하는 거고요.

돈이 없다면 일단 어느 정도의 목표치를 정해서

그것부터 이루는 게 순서인 듯 합니다.

투자는 시드가 있어야죠?

시드는 어떻게 만들까요?

먹고 싶은 거 안먹고..

입고 싶은 거 안입고..

사고 싶은 거 안사고..

근데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안먹고 안입고 안사고만 해서는 답이 없죠.

결국 시드 만드는 데까지 공부 필수입니다.

안된다고 말하면 정말 안되고요.

된다고 믿고 차곡차곡 끈질기게 쌓아가야 합니다.

저는 사회생활 달동네 신용불량자에서 시작했고요.

빚갚고 나서부터 주식에 올인 했습니다.

당시에 350 벌어서 300만원 주식계좌에 넣고 50으로 생활해서 시드 쌓았구요.

시드 좀 모이고 나서 첫등기를 빌라 근생을 쳤습니다.(이거는 바보같았죠. 청약을 꾸준히 넣었어야했는데)

그리고 주식으로 계속 투자하면서 돈 모이면 부동산 매수하는 식으로 자산 형성 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가치는 리스크 관리였고요.

그러기 위해선 공부가 엄청나게 필요 했습니다.

돈이 없으시다면 가장 중요한 건 투자할 시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할거 다하고 먹을거 다먹고 입을 거 다먹고..하면 당연히 시드 안쌓입니다.

공부 부족한 상태로 투자하다가 원금 손실 발생하면 당연히 시드 안모입니다.

부동산도 못난이에 투자하고 맘고생하시지 않으려면 가장 보수적인 투자로 접근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만..

주식이건 부동상이건 리스크를 짊어지면 그 반대급부가 큰 것은 부정할 수 없기에 알아서 잘 판단하셔야겠죠.

일단 내 삶을 어느정도 쪼일 수 있는가부터 심각하게 고민하시고 실행하시는게 가방 먼저라고 봅니다.

삶을 쪼일 생각이 없으시면 그냥 내 인생이 운이 좋기를 바라면서 사시는 방법밖에 없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