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새로 씀 = 대출보다 후순위 됨.

계약 끝나고 새로 계약할 때도 대출 있으면 반전세 갈지 이사 나갈지 고민하시고 기존 계약서 기준으로 만기 채우시면 됩니다.

기존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매수를 해서 임대차 계약을 승계한 상태라 제 세입자가 글쓴이 분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은행에서 전세금반환대출 신청시 계약서상 명시된 임대인과 현재 임대인이 다르다고 해서 계약서 다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계약서와 현재 등기부 등본 제출하고 전세금반환 대출 받았어요

등기부등본상에 이전 주인과 제가 매매한 사항이 나오니 은행에서 확인 가능하므로 계약서 다시 쓸 필요 없습니다.

1. 본인 전세 인차인. 

2. 집주인a -> 집주인 b에게 매도

3. 집주인b -> 재 계약 요청. 사유 (대출)

주의점 문의

맞나요?!

중요점은 

전세계약을 해지하고 대출을 실행하면 전세 보증금 1순위를 포기하는 위험한 일입니다. 대출이 1순위가 됨.

But 은행에서는 2순위 대출을 잘 않해 줌.

해결방법.

일단, 전세계약금의 10프로를 받아서 새로이 이사하는 곳에  계약을 함.

그리고 이사 당일날, 집주인b와 함께 손 붙잡고 같이 은행 가서 모든 일을 동시 진행.

동시진행(이사, 전입전출신고, 대출 -> 보증금 반환) 해서 풀어 가야 합니다. 

서로 각 만 세우면 답 없습니다.

반드시 동시진행 1일 안에 진행해야 위험 부담이 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