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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전 하자점검 업체 불러서 하시나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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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파트 첫 입주라 꼼꼼히 보고 싶긴한데,
저도 리스트에 qc 체크하는거 재밌어 하는 편이라
서식 다운받아서 제가 체크하면 되는데, 그게 업체 2~30만원 불러서 할 만큼
가치가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하자 수리 신청 기간이 2년? (22년 7월) 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3월에 입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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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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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이 크죠
개인이 장비 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무니...
샤시쪽만 봐도 화상열카메라로 단열여부 도 체크해주니....
바닥 난방안되는 곳도 알수 있고
화장실 바닥 구배..등
장비 빌려주는 곳 있으면 빌려서 체크 하시고
본이만 꼼꼼하면 다 하긴합니다
기간동안 매일 가서 체크 하면 어제 못본 것도 보이고요
하자체크 다해도 허자수리 다 안해주더라구요..
샤시 단열안되면 커튼박스에 곰팡이 피고
알파룸 옷장 뒤에도 귬팡이로 인해 옷도 손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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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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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체크 대행 이런게 사실 불안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니들은 잘 모르니 우리가 해주겠다 이건데 사실 살아보면 집주인이 더 잘 알게 되어있습니다. 하자좀 있다고 계약 포기할꺼 아니잖아요 계약을 포기할정도의 큰 하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눈에도 보일만큼 큰 하자입니다.
결국 하루 대충 가서 불안마케팅으로 대충 장비 가져가서 체크해주는건데 나중에 보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그거 체크해도 나중에 살면서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또 무조건 고쳐주는것도 아니구요. 물론 3-4만원이면 할만한데 요새 보니까 2-30만원씩 하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신축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이용해본 사람 90%는 돈아깝다고 하더군요. 정작 좀 큰 건들은 살아봐야 하자를 알수 있는 부분이라... |
서울ll대화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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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 정도면 뭐 인건비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격이 납득이 안되더라구요...몇몇 기기로 측정하는게...믿기도 좀 힘들고 그거 안하고 들어온 집이 태반일텐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안하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사고싶은거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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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부분은 열화상으로 찍어서 하자부분 체크한다고 과연 하자보수 해줄까요? 곰팡이가 발생안하면 하자보수 안해주죠
살면서 곰팡이 피었을때나 하자보수 해주죠. 업체에선 돈받고 하는일이니 사소한거도 다 찾아주지만 내맘대로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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