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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되었는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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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특 5년만에 당첨되었는데
지방 광역시에요!
예전 주택 이력소유가 있어서 아이가 있어도 신특 2순위라 한번도 안되고, 또 아직 이사온지 1년이 안되어 예비로 되겠지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2층에 당첨되었네요ㅋㅋ;;;
74인데 4베이고 동향에 2층이에요;;
초등학교 약간 가까운 동이고 다행히 앞에 가리는 뷰는 하나도 없어요.
확장하면 4.7억 정도구요.
근처 9월 입주하는 84는 6.6억 정도에 거래된다고 하네요.
무조건 고해야하지만
아버지는 윤석렬되면 다 떨어진다고
노발대발 하시는데;;;
당첨되도 마냥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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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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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서울에 집 여러채 가지고 계신 다주택자시거나, 2013~2015년쯤 집을 사셨던 분이면 아버님 촉을 믿으시면 되는데, 그게 아니시면 지방광역시 신축 대구만 아니면 뭐 괜찮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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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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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트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집은 갖고 계시지만 1채이고 오래 소유하신거라서 촉보다는 그냥 윤석렬 말 모두 믿는거 같아요;;
대구는 아니고 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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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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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축하드려요. "초등학교 약간 가까운 동이고 다행히 앞에 가리는 뷰는 하나도 없어요. "- > 실거주하기 편한 곳이면 너무 좋죠. 야당 집권하면 앞으로 물가 상승률보다 집값이 덜 오를 수도 있는 것은 맞는데... 지금 물가가 엄청나게 폭등중이라 ... 인플레이션 헷지 가능한 주식 종목을 보는 혜안이나 다른 좋은 투자 수단 없으시면 실거주 주거비용 아끼면서 인플레이션 헷지하면서 내집에서 편히 사시는 것 좋다고 봐요. |
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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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감사드려요! 제 생각도 실거주 1채도 없으니까 안오르면 눌러앉아있다가 갈아타기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좋은 소식 전한다고 전화했다가 욕만 먹었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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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집 산다고 노발대발한다 = 폭등
부모님이 이번 한 번은 전세사는게 어떠냐고 설득한다 = 상승
부모님이 집은 살 수 있으면 사는 게 맞다고 한다 = 하락
부모님이 주변 권유에 의해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시겠다고 한다 = 폭락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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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지표를 더 확인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께서 '주변 부자 친구들 집 한 채만 두고 다 정리했다.'
이 말씀까지 하시면 상승 확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