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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 때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6
폰사고시퍼용1 2022-03-07 00:45   조회 : 947

가계약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중개인에게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매도자가 안판다며

얼른 오셔서 얘기해보라고 하시길래 가서

만났더니 중개인과 매도인이 천만원만 올려달랍니다.


그래도 시세 대비 싸게 사는거라 천만원 더 주기로 하고 복비는 대납해달라고 가계약했습니다만 찝찝해서요.


제가 호갱당한건가요? 아님 자주 있는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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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등록등 다른의견 0 추천 1

궁한사람이 돈 더 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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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햇너어무햇 다른의견 0 추천 0

솔직히 계약취소도 수두룩 하는데 파는 사람 맘이죠 그런경우도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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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크래미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천만원을 더주더라도 사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막말로 매수자가 이거 아니어도 살께 있으면 네고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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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다른의견 0 추천 0
상승기엔 자주 있는일인데 요새도 그런가요?
그래도 시세보다 싸면 잡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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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가계약 직전 ->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거죠. 


그러기에 중개인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걸 커버 못하면..ㅉㅉㅉ 소리 듣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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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0.1이야 뭐... ㅎㅎ

0.5도 당한 호구도 있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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