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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집값을 잡을 수 있는 정권은 없습니다. 또한 집값 잡는 것이 국가에 이득도 아닙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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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 가장 좋은 시기를 골디락스라고 합니다.
왜 골디락스일까요?
그것은 안정입니다.
경제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안정이지요
안정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꾸준한 그리고 일정한 상승을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매년 2~3% 정도의 꾸준한 상승을 말하는 것이지요
집값도 잡는게 목표가 아닌 위와 같은 안정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값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서민의 분노를 자신들의 표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정이 해치고 불안정해지기에 폭등 폭락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우리가 만든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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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투비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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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사람들은 신경안쓰는 곳인가요? 어떤글은 집값오른다고 정부욕하길래..
근데 어떤글은... 그반대고...
뭔짓을 해도 정부 욕하는같아서 진짜원하는게 뭔지.. |
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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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투비해피 아마 그걸 이해못할 정도로 이해도가 낮으시거나 없는 사람으로서의 질투가 판단을 흐려놓은것이겠지요 해피님 같은 분 많이 모여계신 게시판 있으니 그곳에서 서로 이해하며 사시면 됩니다. |
성문기본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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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경제학자도 집가진사람도 집값이 떨어지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반떼 2022년식이 1500만원인데 2023년식이 1400만원에 팔거라고 현대가 언론에 때리면 22년식이 팔리겠습니까?
집도 똑같은겁니다. 오를거라는 기대가 있어야 대출받아 사고 그래야 은행이 먹고살고 인테리어 업자가 먹고살고 이삿짐센터가 먹고살고
분양가 높게 책정될 기대가 있어야 건설사가 새집짓고 건설경기가 살아나고 건설사에 고용된 일꾼들이 돈벌죠.
이런 선순환 구조가 돌아가야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겁니다. 대출규제해서 거래 자체를 막아버리니 복덕방 문닫고 인테리어 업체는 원자재값 올라서 난리인데 이사하는 사람들 없어서 양쪽으로 쳐맞았습니다. 은행은 대출영업을 못하니까 대출 나오는 사람한테 삥뜯는중이라 2금융권 대출금리가 1금융보다 낮아지는 사태도 발생했죠. 분상제, 재초환, 대출규제 콤보로 건설사들도 새집 안 짓고 관망중입니다. 일용노동자들 코로나 덕분에 안그래도 일자리 줄어들었는데 이제 날 풀리면 본격적인 건축시즌인데 일자리 없어진게 체감이 되겠죠. 경제에 동맥경화가 오기 시작한겁니다.
집값 오르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엎지른 물 주워담으려고 무리한 정책 남발하면서 발악중인 무리들과 그 지지자들 밖에 없습니다. |
우리결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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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약받는 분양가들이 이미 경기도도 평당 3천가까이 가는곳이 많은데...분양가 아래로 내려갈 확률이 없어보이고 주변도 그 시세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