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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참 어려운 시기네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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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비싸도 사버릴까 하다가 아직 대출도 안나오긴 하지만... 금리가 너무 발목을 잡네요
주위에서 영끌해서 집살떈 금리가1~2%였던거 같은데 이건 뭐... 3~4%이고 좀있으면 5%까지 갈듯하니
집을 살려고해도 엄두가 안나네요... 거주지가 하남이다보니 집값도 최소 8억.. 대출 받아볼려해도 5억은 받아야하는데
5억 받고 4%로 계산하면... 아오 장난아닙니다 ㅠㅠㅠ
이번 정권이 대출을 풀어준다고 해도 금리가 이렇게 높아서야... 기회가 있을까...혹은 금리가 높더라도 지금이라도 매수해야하나
머릿속이 어지럽기만 하고 결론이 잘 안나네요
그냥 신세 한탄 글입니다
정말 일찍 집 사신분들.... 정말 부럽네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는 집값에 대출은 늘 줄지 않으니 그냥 미련하게 살았나봅니다
일찍 일찍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좀 후회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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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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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이리재다 결국 샀습니다.
대출 알아보는 중인데 절망적이네요....
금리는 변할수도 있으니, 우선 지르고 보시죠.. 답이 없는 문제에 고민해봤자 탈모 옵니다.
10년을 집값 떨어진다는 하향론자 이지만 그냥제가 졌습니다. 가족이 없음 절대 집 안 살테지만, 가족이 있으니 그냥 지르세요... 미래는 그때가서 고민하면 됩니다. 집 사면 이익이면 이익이지 떨어지지 않아요...10년이상 놓고 보면요 |
나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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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는 부담이 아니죠
원리금 상환이 부담이죠 첫 대출이라면 디딤돌 대출 체증식 알아보시면 다소 도움되실꺼 같습니다.
4억 대출이면 원금균등 30년 기준 월 260쯤 될꺼 같은데 실제 이자는 160 만원쯤 될겁니다. 전세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월세 160만원으로 어디쯤 가서 살 수 있을까요 ? 이런 비교 잘 해보시고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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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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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집값 떨어질거라구 그렇게 외치던 회사 선배, 집주인이 전세 1,5억 올려달라는 얘기듣고 멘붕왔다네요 3~4달내로 집구해야하는데 아주 초조 한거 같더라구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