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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입세대열람 이런경우도 있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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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 전입세대열람을 떼러갔습니다.
그 물건은 빌라고 "1층 102호"라고 되어있었는데요,
동사무소직원이 이게 1동인가요? 2동인가요? 묻더라구요.
근데 분명 경매상에는 "1층 102호"라고만 적혀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2동인것 같아 2동이라고했더니,
1동이랑 2동 모두 전입세대열람에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떼어서 왔는데, "해당주소의 세대주가 존재하지 않음"으로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물건 정보상에는 분명 임차인이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언뜻 빌라의 경우 실제로 같은 세대라도 "1층 102호"라고 쓰는것과 "2동 102호"라고 쓰는게 검색결과가 다를수있다는 걸 봤는데
실제 이런 경우가 있나요?
주민센터 직원이 실수한 케이스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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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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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세대얄람원은 검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안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넣어서 해봐야하고 현황조사서에서 세입자 있다고 하면 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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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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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력이라는게 전입과 확정일자를 다 해야 생기는건데
공부상 전입을 안했다면 세입자 최우선변제대상이 아닙니다.
위 같은경운 전입신고를 안했거나 주소를 잘못쓴경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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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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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건 전입세대열람과 확정일자 두가지의 관계는 없다 라는 말씀을 드렸구요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네요
전입만 하고 확정일자가 없더라도 전입세대열람에는 출력이 된다
그리고 답변 달아주신거에 첨언해드리자면
대항력은 전입날짜만 다른 권리보다 빨라도 생김 최우선변재대상은 (소액임차인 아니라는 전제하에) 대항력이 있다는 전제하에(전입날짜 빠름) 확정일자 다른 권리보다 빠름. 배당요구 날짜안에 함. 세가지 요건이 갖춰줘야 하겠네요
즉 말씀해주신 답변에서 첫번째 줄은 틀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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