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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고덕동 59가 13억이라고 ㄷㄷㄷ 거리는 거 보고 아는데로 보인다 라는게 너무 강하게 느껴지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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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3000세대이상 대단지 아파트+초/중 인접+배재고, 한영고 학군인데..
고덕은 안 비싼게 이상한 동네 아닌가요?
그리고 바로 길건너 미사는 왜 싸냐고 하는데...
바로 길건너는 미사가 아니라 강일동이고...
여기도 5호선 강일역 들어오고 나서 10억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미사요..?
미사가 강일동보다 더 비쌉니다...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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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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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 강일 와서 보면 왜 비싼지 압니다..
저출산국가가 믿기지 않게 어린 학생들이 많고, 학군도 좋은 편이구요. 대부분 구축이 많아 신축 수요가 엄청납니다.
길건너 빨간벽돌 빌라 24평과 고덕 아르테온 24평을 동일시 놓고 보는게 장애인이죠..(누구는 같이 놓고 집이 안부족하다 말하더라는) |
mnzj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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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둬요ㅎㅎ그사람들중에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 얼마나 되겠어요 그사람들은 고덕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디든 떨어지면 거기가 왜 그가격이냐며 원래가격 찾아간다고 낄낄 거릴 사람이예요..
배아파서 빈정되는 사람들을 무슨수로 이해시켜요... |
파파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