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울데가 마땅치 않음

수영이나 골프등 대중스포츠의 경우 배울곳이 상당히 많음

그런데 투자는 배울곳이 마땅치않음

2. 진정한 스승은 나서지 않음

스포츠의 경우 자세만 봐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한눈에 알아볼수있지만

투자의경우 계좌를 까보라고 할수없기에

초보입장에서 배우고자 하는 인물의 실력을 한눈에 알아채기 힘듬

특히 투자로 큰부를 이룬경우 대중강의나 출판, 유튜브등으로 얼굴을 알리기 꺼려함 

그리하여 시장에는 강의팔아먹는 사짜강사가 주를이루기 쉽상

3. 정석이 없음

스포츠는 초보단계에서는 정석폼이 존재함

그런데 투자에서는 모든사람이 동의하는 정석이란게 많지않음

4. 피드백이 오래걸림

스포츠의 경우 레슨받으면 피드백이 즉각적임

자세를 조금만 바꾸면 금방금방 피드백이 오기에 실력향상하기 쉬움( 물론 초보시절에 한해서 )

그런데 투자의 경우 

피드백이 상당히 오래걸림

그래서 실력향상도 상당히 장기간소요됨

스포츠는 배우면서 재미라도 있는데

투자는 열심히 공부한더라도 피드백도 없고 성과도 없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흥미를 잃고 떨어져나가기 쉬움

5. 시작이 어려움

스포츠야 취미로 하는것이기에 시작하기로 맘먹었으면

실행에 옮기기 그리 어렵지않지만

투자의경우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두렵고 부정적인 미래가 머리속을 어지럽힘

일단 시작을 해야 뭐라도 달라질텐데 그 시작이 상당히 어려움

6. 주변사람의 오지랍

스포츠는 주변인의 함께하자는 권유로 하는경우가 상당한데

투자의 경우 주변인이 말리는 경우가 대부분

" 주식하다 집안 말어먹었다.."

" 금리인상하면 영끌족 다죽는다 " 등등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입꾹다물고 살기에

주변에는 항상 투자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기 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