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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들) 입주예정 아파트 매입후 부모님이 전세로 들어올 경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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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라 아는 것이 너무 없어 문의드립니다.
아들인 제가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13억에 매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아들)가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고 매도인과의 협의에 의해 매매대금중 일부(6억)는 계약서 작성시 지급하고 나머진 입주시 잔금을 치르기로 했다고 할경우,
이때 앞서 말씀드린 아들의 자금부족으로 부모님이 입주시점에 해당 아파트를 전세 7억으로 아들과 전세계약서를 작성하고 그 금액(7억)으로 잔금을 치를 경우,
1) 상기 상황에서 문제점이나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그런데 증여세는 발생할까요? 그렇다면 얼마정도 발생할까요?
바쁘시겠지만 부린이에게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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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금이 6억은 아니죠? 계약서 작성시 6억이나 주는 이유는 뭔가요? 해당 물건 근저당 같은건 보고 6억줘야 될 것 같은데요.
2. 당장이야 문제 없겠지만 전세 만료시 전세금 반환을 해야겠죠. 부모님과 전세계약했는데 본인이 전입하시는건 아니시죠? 여러모로 자금출처조사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잘 준비하셔야 되지 않나 싶네요.
세금은 세무사와 상담해보시는게 안전할것 같아요. |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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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댓글 감사합니다. 6억이리고 한것은 정해진것은 아니고 일단 제가 가용 가능한 자금이라 혹시 몰라 그렇게 가정해 본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약시 부모님이 실제 전입하려고 합니다.(부모님과 합가x) 밀씀대로 세무사와 상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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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상담을 받아보세요.
입주예정이라는 말로 현재 분양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분양권을 넘기느냐? 등기후 주택읏 가지고 오느냐 상황에서, 본인 대출여부, 부모님 대출여부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은 무의미 하다고 보여지네요.
제 생각은 전세 여부와 상관없이 분양권을 먼저 받던, 등기후 주택을 받던 이것을 정리해야지만 전세 등 다음 단계로 넣어가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분양권을 먼저 가지고 오면 글쓴분과 전세 계약이고, 등기 후 넘긴다면 현 분양권 주인과 전세 관계죠. 어느걸로 할지 정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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