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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 차단은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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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2-04-06 11:20
조회 :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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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2-04-06 11:20
조회 : 1463 파워링크등록안내
요즘 물놀이 놀이터도 관리비로 돈 나가죠
외부인 아이들때문에 놀이터나 물놀이 놀이터 꽉차고 돈은 돈대로 내고 이거 완전히 문제죠
자꾸 이걸 계층을 나눈다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성인군자처럼 지들일 아니라고 말하고다니는데
과연 새벽 2시에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진상부리는 외부인들 만나봐도 그런말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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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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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부인이 사용함에 따른 발생되는 비용보단, 사용하다 다치거나 파손등에 따른 쟁송문제로 외부인을 차단하는겁니다.
본질을 알아야하는데 본질도모르면서 계층문제로 말이나오는게 문제죠. |
말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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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들이나 구축도 점점 펜스치고, 단지출입보도블럭에 자동문설치도 하더라구요. 너무하다싶기도 하고, 그럴만하니 그런가 싶기도하고 반반이긴 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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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예로 들면 밤에 으슥할떄 지나가면서 담배꽁초 버리고 노상방뇨해도 다음날 못잡습니다 cctv 돌려봤자 외부인이라 추척조사할수 있는것도아니고 쓰레기 버리고 튀는건 그냥 일상이구요 정말 민도 높은 서울 일부동네빼곤 다 이렇습니다 |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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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창시절에는 가난한 동네, 부자 동네 구분이 확 됐는데...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가난한 동네 사는 애들이 질이 대체로 안좋았습니다. 부모가 전혀 신경 못쓰는 상태로 자라다보니 나쁜짓도 엄청 많이 하고요.
친구들끼리 다 친하게 지내야 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질 나쁜 애들은 사귀지 않기를 바라는게 부모 마음이고, 모든 친구들을 검증할 수 없으니 대체적으로 확률적으로 가난한 동네 애들을 멀리하도록 하는 선택이 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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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보바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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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488오님// 그러게요.. 잃을게 없다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사는득한 사람들도 많죠. 죄의식 이런거 없습니다. 중국인과 다를바 없죠....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저는 흙수저 출신이지만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그덕분인지 열심히 살아서인지 지금은 살만해졌네요... |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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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슬픈 현실속에 상처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역시 못사는 동네에 살았고, 선생들이 저희 지역 사는 애들 대놓고 차별했었죠. 저희 어머니는 자식들 돌보겠다고 야쿠르트 아줌마 하면서 편한 평지 동네 안하고, 언덕백이 동네(저희동네) 담당으로 해서 틈틈히 자식들도 보고, 주변 아주머니들 만나면서 좋은 교우관계 형성되도록 정말 바르게 키우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그나마 평균적인 삶에 걸쳐서 평범히 살고 있습니다.
본문주제로 와서 학창시절 저희 건물 옥상에서 담배피고, 본드랑 가스 부는 애들이 워낙 많이 와서 외부인 막는 철문 달았었네요. 어떤 사유든 요즘은 사유지와 개인 또는 공동체 시설에 대한 소유권이나 법적권한과 책임 등으로 권한없는자의 출입을 막는건 당연해졌죠. 옛날처럼 정으로 넘기기엔 사건 사고들이 큰 경우가 많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