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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는 적격대출 여유가 있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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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말 다이나믹한 부동산 시장에서
그 어렵다는 대출도 실행해서 큰평수로 갈아타서 이사했습니다.
그때 뽐뿌 부포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초딩 애들이 엄청 좋아했죠.
그런데 당시 은행대출이 많이 어려웠어요.
정부주도의 강한 규제로 은행측 가산금리가 높고 조건이 나쁘더리도 어쩔 수 없이 실행하게 되었죠.
앞으로 금리가 계속 오른다기에 적격대출로 갈아타려 합니다.
당시 가장 낮은 금리의 신협을 통해서 주담대를 실행했는데..
1년 정기예탁금리를 추종하는 기준금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대출 총금리 3.979(기준금리: 2.056)
미국금리 움직임도 불보듯 뻔해서
중도상환 수수료 300만원을 내더라도
금리걱정 않하고 편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적격대출을 신청하려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대응하는 것을까요?
미리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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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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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내더라도 적격대출 갈아탈수 있으면 갈아타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지금 대출상품 금리가 많이 올라보리면 갈아타는 비용보다 더 나갈수도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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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먹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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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만,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되는 시점이 내년인데, 2년전에 뭐에씌였는지 3년 변동으로 신청했더랬죠.. 그럼에도 아직 적격으로 대환을 강행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우대금리가 낮아 예대마진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생각돼서요.. 대출규제로 인해 수요가 잠기니, 은행은 대출한도와 금리인하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면 모르겠으나, 당장은 지켜보려구요.. 비록 기준금리가 인상되어도 왠지 예대마진이 줄어들고 최종대출금리 역시 지금보단 조금 내려갈 것 같은 기대감(?)때문에요. 그치만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ㅠㅠ |
앨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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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이었으면 지금의 풍부한 유동성과 물가인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때이므로.. 저도 당연히 변동금리를 선택했을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예대마진이 비정상이라는 의견에 동의해요. 정부의 개입으로 은행의 가산금리가 열라 높은 편이에요. 그러나 최근 주택거래가 상당히 줄어서 대출수요가 적다보니 은행측에서 대출상품이 팔리지 않아 발을 동동 거리며 가산금리를 조금씩 낮추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예측은 너무 어려워요. 첫 댓글과 같이 전문가들 사이에도 의견이 갈리죠. 유동성 회수를 위해서 금리를 올리느냐...시장경기가 나빠서 금리 상승이 어려울거다 등등.. 앞으로 3년 간의 금리향방으로 상환수수료 300만원의 가치를 결정 짓겠죠 ㅡ,.ㅡ 의견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