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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상승했던 이유와 향후 전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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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21] 집값 상승 이유
1. 당시 정권에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쏟아냄(LTV, DTI 완화). 택촉법 폐지로 신규 공급 축소
2. 지속적인 저금리(세계적인 디플레와 금리인상기에 미중 무역전쟁과 코로나로 금리 인하)
3. 정부의 실수
: 부동산을 규제로 잡을 수 있다는 판단 미스(뒤늦게 공급으로 전환)
: 재정 정책 늘어나는 통화량
: 집값이 불안정하던 시기에 임대차 2법 통과(저금리에 전세가 폭등과 매매가 폭등)
[2022] 조정 이유
1. 작년 후반기부터 대출 규제(부동산으로 자금 유입 감소)
2. 급등한 부동산 가격에 수요 감소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 이건 예측의 영역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하시길
<상승 요인>
1. 2022 서울 부족한 새 아파트 공급
2. 여전히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수요층들
3. 새 정부 대출 완화
<하강 요인>
1. 세계적 인플레로 금리 인상이 불가피
2.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감
3. 새 정부 양도세 일시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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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도 부동산에 대한 반발로 표를 많이 얻은 만큼,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에 정책의 포커스를 맞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경제로 이전의 규제들을 완화하면서 연착륙이 가능할지... 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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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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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쳐두고 치솟는 금리를 현수준의 집값이 못버팁니다. 아직 연준 빅스텝 연타전인데도 채권수익률 치솟는 각도보면 연말에 주담대 신규 상단 8프로 예상도 무색해질정도죠. 이런식으로 치켜올리면 상단 10프로도 나올지경입니다.
이미 장기 추세는 깨진지오래고 딱히 저항선조차 없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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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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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하신거같네요. 전 하강요인이 좀 더 있다고 보는게, 가격급등에 대한 거부감. 심리가 큰거같아요.
서울 새 아파트 공급은 부족하다지만, 계속 공급정책편다고 외치고, 사전청약같은거로 수요 일정부분 흡수도 해나가고 있고, 요새 서울에 미계약분 나오는거보면 심리가 확실히 비싸다, 금리가 올라가서 부담이다 라는게 보이고 있죠. 사실 적당히 오르면 쫓아가면서 계속 오를텐데 막 급등해버려서 사람들이 포기하게만드는게 오히려 하강효과를 내지않을까싶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지금 정부가 이전정부와 차별화를 해야하는데, 정책방향이 뭐가 되었든 다시 올라간다? 많이 부담스럽겠죠. 막상 정권잡아 정부가 되면 안정을 원하니까요.
그리고 돈많은 사람많다지만, 그사람들이 오히려 합리적으로 사고싶어할텐데, 요새같이 혼란한 장에 우선 관망이지, 그냥 올라타려고는 안할것같아요. |
인생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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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에서만 유독 금리를 별거 아닌척 대하시는분들이 좀 있으신데.. 지금처럼 주택가격이 소득대비 많이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는 이거 절대 무시 못하거든요. 아는분이 분양 받아서 곧 입주할 예정인데도 걱정 많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