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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분위기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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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닌 일반 소시민 이지만..
예전에는 붇카페 가서 보면.. "집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요즘은 단순히 주택수 늘리는 전략은 유효하지 않은 느낌
채수 늘리는 것보다는 상급지로 갈아타거나 대지지분이 많은 토지/건물, 혹은 기타 투자처(주식 등)등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 물론 최근에는 어느 것 하나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 신규투자처 발굴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서도..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번에 0.7%차이로 야당이 투표에서 이겼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주택자 혹은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 제한이 박근혜 시절 처럼 돌아갈 것이냐? 하는 건 물음표이고..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입주물량이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택시장이 문재인 정권만큼 올라갈 것인가? 하는 점에서 투자금 대비 기대수익이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라.. 메리트가 좀 떨어졌다는 생각..
의식의 흐름대로 두서없이 써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서민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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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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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물가상승을 얼마나 선반영했는가가 관건 같아요.
모든 선진 주요국이 채권금리 상승. 기준금리 상승. 으로 대응하면버블이 심한 어느 곳인지 모를 곳에서는 터질 수도 있기에 (저는 물론 아직까지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봅니다만... ) 고수들은 정말 여러가지 고민하면서 살겠더라구요.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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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차 3법을 유지 하면서 전월세를 안정 시키려면 주임사 부활 밖에 답이 없어요... 안그러면... 주택수를 늘릴수가 없으니.. 시장에 전월세 공급자가 사라지게 되고 그러면 전월세는 나올때 마다 부르는게 값이 되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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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감못하겠어요
임대사업자 등록안하면 다주택자들이 집 공실로 두나요?
그리고 임사자 신규매물 열어주면 그만큼 매매시장에선 물건 더 잠기는건데..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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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세 종부세 유지하고 임대차 3법 이대로 두면... 다주택자들이 주택수를 줄이니까요.... 주택수를 줄이면 당연히 시장에 전월세 공급이 줄어들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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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그러면 종부세를 없애는 쪽으로 가는 게 맞는거죠.
그리고 주택수를 줄이면 그만큼 시장에 매매 공급이 늘어나는거죠. 이번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왜 하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