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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처분 네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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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라 고수님들 고견 여쭙니다.
제가 갈아타기 청약이 당첨되서 지금 수도권에 집한채 있는걸 처분하려고 합니다. 현재 실거주 하고 있구요!
저희 단지 최고가는 작년 11월에 7억정도 였습니다.
딱 한건이 그렇게 나왔고 그 이후 거래실종 ㅠㅜ
2월 즈음 부동산에 7억 5천에 무대뽀로 내놨는데
전혀 연락이 없다가 요번주에 집을 보러 온다네요..
제가 전세 비싸게 살아줄수 있다고 부동산에 이야기했고요!
(저도 당장 들어갈 집이 없고 우선 주택 처분이 목적이라서요)
근데 이상한게 매물들을 보니 저희집 같은동에 6억5천 급매도 있는데... 저희집을 보러 온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구요
또 네고가격 및 제가 전세를 얼마까지 해주는게 좋을까요?
현재 전세가 3억5천~4억 시세가 이루어지는데 말이죠...
1. 매매 네고 대략 가격 어느정도?
(최고가 7억인데 7억5천에 내놓음)
2. 매수자분이 갭투자하신다면 제가 어느정도 전세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현 전세 매물들 3억5천~4억)
부동산에 상담도 물론 할꺼지만 처음 집을 매도하는거라
걱정이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네고를 하게되면 5천까지 열어놓고 봐야 해야할지ㅜㅜ
지금 별로 거래가 없는데 더 욕심부리다가 또 못팔면 어쩌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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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Muljom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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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층에 인테리어도 되어있으면 1억 차이 날수 있죠.저층 급매와 비교한다면 그정도는 충분히 납니다.
맘에 들어한다면 네고 들어올텐데 그때 들어보고 정하면 됩니다. |
ex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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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꺼보다 싼매물 다 나가야 님꺼 나갑니다.
그리고 전세가 4억이면 집값은 잘 나가야 6.5억 급이에요. 이게 60프로니까... 일부 gtx 같은걸로 과열된데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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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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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인경우 전세 끼고 팔거나 임차인이 까탈스러워서 집안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요. 집 못보니까 싸게 팔야아하고 매수자는
사고 싶은데 내부는 볼수 없으니까 다른물건 보면서 내부 보는거죠.. 당해보면 기분 별룬데 그래도 그냥 알면서도 자꾸 보여주고 하면 부동산이 미안해서라도 신경써주긴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