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https://ecos.bok.or.kr/ 이니까 알아서 잘 찾아보시고 

1996년도부터 2019년까지 정기예금만 넣어놨으면 294%정도 됩니다. 물론 부동산이라는 것은 실거주가치도 있고 실거주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면 갭투자를 통해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정기예금이랑 같이 논할 성질의 것은 아니겠지만.

상급지에 깔고 뭉개고 있으면 당연히 성공하는 투자겠지만, 매번 무주택자들 까는 글 쓰는데 지금까지 무주택자였던 사람이라면 어지간해서는 상급지에 들어갈 돈이 없을거고 시장에서 외면받는 상품을 선택했다가는 정기예금보다도 못한 수익률을 낼 수도 있다는거죠.

특히나 평균이 저만큼이라는 이야기는 곧, 상급지에서는 평균 이상으로 올랐기 때문에 평균보다 낮게 오른 곳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고등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평균값정리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증명이 될겁니다)

이 글에서 글쓴분에게 따로 더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당연히 제 요지는 폭락한다 이런 거 아니고, 살 때 잘 골라서 사야한다는 것이지 무지성 상승은 없다는 얘깁니다. 특히 지난 5년간 하급지들이 무지성으로 상승한 곳들이 많아서(이걸 보면 오히려 상급지가 저렴해보이는), 이런 곳 잘못 물었다간 물릴 가능성도 있고 그렇다고 지난 5년간 오르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도 갑자기 천지개벽하는 호재가 있지 않은 이상에야 오르기 어려울겁니다.

특히나 이런사람은 과거글 보면 오이도 이딴데도 관심을 가진적도 있어서 더욱 큰일 ㅋㅋ

그리고 뭐 혼자 대단한거 설명하는양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결국 하는말은 인플레때문에 화폐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

ㅋㅋ

여기 부포에있는 사람중에 저 명제에 동의 안하거나 몰랐던사람은 없을텐데

그니까요. 이젠 잘 골라탈시기인데..저도 그런 시점으로 부포오는데 무지성 폭등이나 무지성 폭락이나 둘다 정말 별로임

딱 한가지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본인하고 이야기한 모든분이 자산가치의 우상향을 부정하시는분은 한분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 다른의견 하는 이유도 쓰라고 나오네요 ㅋㅋ)

십랜드가셨네

글 계속 쓰더니 어쩌다 갔대요?

그냥 비추 너무많이 먹어서 점수가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