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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을 미리 달라고 하는경우(임대인입장) 11
 몽이23 2022-04-18 09:53   조회 : 896

임대인이고요. 곧 계약종료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증금은 2억8천입니다. 

세입자분께서 신축아파트로 가신다고 잔금때문에 이사전날 

1억8천을 달라고 하시네요.  종종 있는 경우인가요? 일단은 좀 힘들다고는 했는데요. 

세입자분은 보통 이렇게 하시지 않냐 라고 하시네요.... 

계약서에서 원상복구한 경우에 보증금을 돌려준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매매시에 전세세입자분이 계실때 매매햇거든요. 

그래서 세입자분에 블라인드 등 원래 있던 것은 그대로 두고 간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것인가요.. ;; 

 

처음 이런계약을 하다보니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어떤항목들을 체크해야 하나요?

보통 부동산에 맞기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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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책벌레인데책보다컴퓨터를더좋아하네요 다른의견 0 추천 0
퇴실후 줘도 됩니다 ... 아무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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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23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감사합니다. 

그쵸 역시 그날 잔금치고 가면 될것 같은데.. 괜히 급하게 처리하기 싫어서 그러시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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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아이 다른의견 0 추천 0

이삿날 주는게 맞죠. 자금 계획도 세입자가 알아서 해야죠. 정안되면 입주일 변경 하고 보관이사 하든 말든 알바 아닌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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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23 다른의견 0 추천 0
역시 그렇군요. 이건 그냥 계약서 대로 진행 해야한다고 설명 드리면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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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코 다른의견 0 추천 0
하루정도인데 보증금 다 주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증금이 1억이나 있기때문에 집 개판으로 만들어도 1억이면 뭐 충분히 고치니 미리 줘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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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23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애매 하네요. 그럼 줘도 별 문제는 없을거란 말씀 이시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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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서대로 종료일에 짐 빼고 주는게 맞습니다. 일 꼬인다고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원상복구 문제 이전에 확실히 퇴거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있던건 두고 가는게 맞습니다. 필요 없거나 교체가 필요하면 직접 처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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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23 다른의견 0 추천 0
확실한퇴거가 중요하군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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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1. 법적으로는 짐빼고 돈을 다 주시는게 맞습니다. (청소도 제대로 해놓고 나가야합니다. 너무 더러우면 거기서 요청해야하는거지요.)

2. 다만 계약금 10%는 통상적으로 미리 주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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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맘보2 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 줄수 없는 형편인데 달라하면 당연히 안주는게 맞고 줄수 있는 상황이면 하루정도는 배려해주는게 좋죠. 1억이나 남아있는데 걱정할게 뭐있겠어요. 집을 홀라당 태워먹은게 아니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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