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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우리가 진짜 얻은 것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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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Blood
2 2022-04-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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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승장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선택을 한 순간도 있었고, 세금을 뭉탱이로 뜯겨서 속이 쓰린 날도 있었지만
본문 글의 내용처럼 무형의 지식과 경험을 얻은 것만으로도 수억원의 가치 이상은 가져갔다는 생각입니다.
내 자식놈이 아무리 공부잘하고 성실해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마인드를 가진다면 무쓸모일텐데 다행히 조금이나마 자식한테 뭔가 가르쳐주고 깨닫게 해줄 경험과 지식을 이번 장에서 배웠으니까요.
예전엔 저도 부포에서 당당하게 무뇌인증하는 분들 보면 고구마 먹은 기분에 어떻게든 깨우쳐주려고 했었지만 사실 그런건 내 주변, 내 가족들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런 분들이 있어야 또 피라미드를 받쳐줄 사람이 생기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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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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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돌고 도니
검단 미분양 10개 받아간 아줌마 고수처럼 민주당 치하에서 어떤 일이 생기고 X같은 정책이 나오면 어떻게 plan 세우고 action 취할지 공부가 정확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식 성인되면 철저히 교육 시켜야죠. 먹고 살 수 있는 안정된 직업만 있다면 그저 경제 교육이 더 중요함. 연봉 3억 이상으로 진짜 많이 버는 사람 아니면 무조건 경제교육이 더 중요. |
down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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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은 대물림 된다는게 그냥 줄 돈이 없는것 뿐만 아니라 자산 굴리는 방법을 전혀 알려주지 못하더라고요, 엣날 아버지가 사업으로 서울땅 홀라당 하시고 평생 친척집 세 들어 살았는데 집 산다는걸 생각 조차 못했슴, 작게 시작해서 점프하는걸 전혀 몰랐슴, 친척 아주머니가 집 사라고 했을때 말 들을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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