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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후 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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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래는 알 수 없지만, 2~3년 후에 주담대 금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은 계속 오르는 추세이긴한데 2년 정도면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여러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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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출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범위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일 때 크게 무리 없으면 그 방향으로 움직이셔도 됩니다.
금리 때문에 강제로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버티면 언젠가는 이득 봅니다. 물론 좋은 물건 골랐다는 가정 하에.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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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만 지원 안 하면
우크라이나 패망. 러시아 경제 무역 풀어줄 구실만 적당히 붙혀서 풀어주면 원자재값 폭등 진정. 생산자 물가 안정후 미국 중립금리 3% 내외에서 느리게 내리면서 금리 간보기. 당장 내년만해도 내릴 수 있는 시나리오. vs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은 윤전기 돌리는 것과 같은 효과 + 원자재, 유가, 식량 공급 불안정.
바이든과 푸틴 머릿속을 알아도 둘이 같은 마음이 아닌이상 노답이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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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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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야 독재자라 예측이 쉬운데
바이든은 진짜 모르겠어요. 우크라이나에 구소련제 무기 몰빵 원조해 주는 것도 아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이 최대한 많이 죽으면서 전쟁이 오래 끄는 것을 바라는 것인지... 찔끔 찔끔 지원도 영 시원치 않고 |
화이팅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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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다는간 근거없는 뇌내망상 희망회로터지는 소리구요. 미 연준이 중립금리 이상으로 그것도 빨리빨리 올려야한다고 난리치는 통이면 주담대 상단 8프로를넘어 10프로도 볼판이죠.
2-3년뒤의 금리 알고싶으면 미국채 2년물 3년물 수익률보면 답나오구요, 수십년 장기 하향 추세 깨고 올라섰고 이제 조금만더오르면 저항선도 없는 무주공산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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