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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투브에서 본 묵시적갱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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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계약으로 빌라에 입주함.
2. 2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임대인 & 임차인 둘다 특별히 말 없이 묵시적 갱신 됨.
3. 묵시적갱신 기간인 2년 중에 마지막 3개월 남기고 퇴거
4. 부동산 중개인이 중간에 나가는거라 수수료를 달라고 함. (?)
5. 묵시적 갱신 기간이 종료 되기 전에 집이 나가면 전세금을 돌려 받지만 집이 안나가면 갱신 만료까지 전세금 못받음.
6.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수료 입금하고 현금영수증 끊어서 구청에 민원신고함.
7. 부동산 중개인 영업정지 6개월 행정처분 받음.
이사람이 똑똑하게 잘한게 이사 간 집에 전입신고를 안해서 원래 집에 전입 된 상태라 새로 계약 한 사람이 전입신고를 못해 확정일자를 못받았고
이로인해 전세자금대출도 못받게 되서 부동산이 난처한 상황을 만들었음.
갑질 엄청 하다가 반대입장 되니까 굽실굽실 죄송합니다 시전..
전세금 못받고 나가면 전입신고 안하는것도 방법이다 라는걸 알았네요...
사용하던 가구 하나 놔두고 나갔는데 집주인이 맘대로 들어오면 주거침입죄 성립 된다고 합니다.
의외인건 묵시적갱신 시 갱신 만료까지 집이 안나가면 전세금 안줘도 된다는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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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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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중간에 나가니 이사올 사람 복비를 대납해 달라는건가요?? 5번은 뭐 갱신 만료 돼도 집주인이 돈없다고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준다 그러면 답없지요... 저도 이거때문에 내용증명도 보내고 겁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래도 이분은 여유 자금이 있으셨나 보네요 돈 안받고 먼저 이사를 하셨네요...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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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이 안됨
1. 묵시적 갱신 이후 언제든 해지하고 싶은날 3개월 전에 임차인이 계약 해지 고지하면 해지됨 근데 그 3개월 기다리지 않고 퇴거시 계약 위반이라 임차인이 중개수수료 등을 부담 해야함
2. 확정일자는 전입신고와는 별개임 임대차 계약서만 있으면 전입전에 확정일자 받음
3. 묵시적 갱신 기간이 남았더라도 해지통보 3개월 지나면 임대차 계약은 해지되고 원칙적으로 보증금 반환청구권 생김
전부 엉터리 내용이라 이런거 잘못알고 따라하면 큰 낭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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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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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가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쓴거라 그러함... 걍 본인 맘대로 해석하고 글쓴거.... 굳이 알려줄 필요도 없음..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또 큰소리 치다가 오히려 본인이 깨갱 하며 숙이고 들어가 봐야 정신 차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