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듯한 단지아파트를 제외하면 

꼭 전세계약하시는 분들은 참... ㅠㅠ

여기도 질문 올라온 분 사건같네요. 

근데 빌라도 올랐다는데 저런 깡통은 아닌가봐요

세금이 무조건 1순위므로...저당확인한다고 답은아니죠...

그냥 빌라/원룸은 월세가 답인듯합니다.

남에게 뭘믿고 돈맏기면서 사기를 당하는지...

신축의 경우 정상 등기된 물건이면 그해분의 종부세 재산세만 해당됩니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안나와요.

신축이 아닌 경우 증여 또는 상속세 체납분이 있다면 그건 좀 클 수 있고요.

세금이 무조건 최우선이 아닙니다

참고로 사기당한사람이 잘못은아니지만 욕심은 부렸던 케이스로 보이네요... 분양가랑 전세가가 똑같은데 그걸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아무리 빌라가 깜깜이 시세라지만 주변시세봐도 어느정도 답나오는데...

빌라지만 새집에서 싸게살아보고싶고 사기는 싫은 그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상품이나와서 덥썩 계약진행한거구요..

지금 이것뿐만아니라 신도시/서울내 있는 신축 오피스텔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은경우도 심심찮습니다...

그분들은 뭔깡으로 들어갔는지 이해가안되긴하네요

자기들 욕심에 눈이멀어 보고싶은거만 보고 계약한겁니다.

신축빌라 전세사기 <- 이 8글자는 거의 보통명사화됐는데도 모르고 당하는사람들 있는거 보면 참..</p>

전세 물건은 없으니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 가는 겁니다.

특히 청년을 겨냥한 1억짜리, 2억짜리 전세 대출을 너무 남발해요.

그런데 그런 소형 물건 매매는 다 막아 놓고 다주택으로 징벌적 세금 때리니

전세 물량은 없는거구요.

저런 소형 물건은 애초에 임대 사업용으로 공급된건데 그걸 가지고 있다고 다주택자라고 적폐취급하니 누가 사나요 ?

그러니 매매가는 내려가고 전세가는 오르는 겁니다.

1,2억 짜리 전세 물건중에 사실상 깡통 아닌게 없습니다.

말도 안되게 왜곡된 시장이에요

전세 대출을 없에고 월세로 가는게 시장원리에 맞아요

보증금 반환 보험 같은거 급조해서 만들고 그러는데

결국은 저런 정책실패로 구조적 모순이 있는 시장의 오류를 국민 세금으로 때우는 것이거든요

요즘 전세대출금리도 비싼데 월세들어가세요.

차이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