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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의 기준? 33
불꽁오라방 2022-05-11 10:13   조회 : 3000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나, 처분해야 할 부동산의 가치에 따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여기 부포 계신분을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똘똘한 한채는 어떤 기준일까요?

 

무작정 반포 압구정 대치 1급지의 신축 또는 대단지는 너무 뻔한 이야기고, 그 자체로 넘사벽이 될 수 있으니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의 똘똘한 한채는 어디까지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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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다른의견 0 추천 0
지하철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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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하나의 관점으로는 본인의 재력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본인 재력을 대부분 투자하고 적당히 대출받아서 살 수 있는 최선의 집

다른 관점으로는, 인구가 줄어들고 집이 낡아지더라도 우상향 계속할 집.

근데 이건 미래 예측이 필요한 거라 사람들마다 생각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고 실제 먼 미래가 오기 전에는 누가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관점으로 돌아가죠... 그래야 그 최선의 집은 실패할 가능성이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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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4 추천 0
왜 반포 압구정 대치 1급지의 신축 또는 대단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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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크 다른의견 0 추천 1
금수저가 아닌 일반인이 돈모아서.. 재태크해서 노력한다고

살수있는 급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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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금수저 아니라도 전문직 맞벌이라든지 하면 충분히 돈모아서 재테크하고 노력해서 살 수 있는 급 아닌가요?

 

노력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둘건가요?

 

애초에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범위 자체가 사람마다 너무 많이 차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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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꽁오라방 다른의견 0 추천 0

@constellations 그 수준이 되는 사람은 당연히 거기로 가겠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 할 수 있는 차선이 고민해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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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꽁오라방 

그러니까 30억짜리 집 못가면 25억 집이 차선이고, 25억 집 못가면 20억이 차선일거고 그게 15억 10억 5억 뭐 사람마다 다르고... 그냥 국평 기준으로 줄세워서 본인이 가능한 선까지 내려가면 그게 본인에게 똘똘한 한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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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재테크가 노력한다고 다 되나요? 마이너스될 확율이 더 높은거죠. 

대부분 강남의 아파트가진 분들은 원래 살면서 그나마 지금보다 저렴할때 자식앞으로

한두채 더 산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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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크 

왜 상속이 많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재미난 의견이네요. 당장 2016년도만 하더라도 잠실 엘스같은거 10억정도 했는데요. 그 당시 10억이 금수저 아니면 못살 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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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크 그리고 재테크가 왜 마이너스 될 확률이 더 높죠?

실질가격은 몰라도 명목가격 마이너스로 가기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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