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매잔금일과 전세잔금일이 동일해도 괜찮을까요?

 - 네 원래 그렇게 합니다

2.전세금을 제 통장으로 받아 매도인에게 송금하면 될까요?

 - 맞습니다

3.2년계약후 묵시적갱신으로 예를들어 5년뒤 전세금을

 - 퇴거하기 전까진 의미없고, 나가실때 전세금을 전세계약자에게 반환한 내역을 남겨두는것이 기본인것같습니다

주의할점은 전세자금대출을 받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하나 복비 쇼부쳐야죠~

말그대로 계약서 양식만 써주는 정돈데 그건 인터넷에 널린 계약서 양식 수정해서 쓰면됩니다.

대출받거나 정부24인터넷으로 확정일자받는건 아마 중개사 도장 찍혀있어야 할건데 그건 5만원으론 안해줄겁니다.

@시크릿커튼 

착한 부동산이네요.

보통 단순 계약서작성도 10만원씩 받습니다.

직인에 공제증서까지 주는 대필계약서는 몇만원으론 안해줍니다. 많게는 중개수수료 50%까지도 요구함.

평소 알던데 하던곳 전속이지 않고서야 저돈으론 택도없음요

@_+익명+ 부동산이신가 단순계약서를 10만원요..? 작년 9월에 분당 가족간 매매하고 도장찍고 신고필증까지 해주고 10만원 받았고 2년전에 전세할때 수지쪽 부동산은 가족간 전세 5만원에 도장까지 찍어주고 실거래신고 당연히 건축명부 기타사항 다 주는거고........ 안해주고 싸가지없는데도 있는데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수십군데 찾아가본게 아니라 그냥 그주변 두세군데 돌면 웬만하면 해줍디다.. 공제증서 직인까지 다 받았고 실거래신고도 당연한거고 장사 그렇게 하면 손님 안옵니다 ㅋㅋ 친한 부동산도 아니었음...부모님 사는곳이었으니 

어차피 글쓴이 경우는 매매랑 같이하는데 5만원이상 받을이유도 없음...그냥 서비스차원인거지 없는거래를 만들어달란거라면 모를까

@_+익명+ 뭐가 택도 없어요 또 ㅋㅋ 매매도 전세도 다 해보고 하는소린데

@시크릿커튼 

그쪽 동네는 원체 부동산도 많고 경쟁 과열이라 아마 다른데보단 좀더 유연할겁니다.

거래침체로 워낙에 건수가 없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업자들도 손님 봐가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님처럼 분위기봐서 잘 안다 싶은 사람한텐 덜받고 호구다 싶으면 부르는게 값이라 이냥저냥 떠중이들은 싸게 하기 힘들다고 보면됩니다.

회사에서 전국구로 임대차&담보물건 계약/등기 업무만 13년했습니다. 부동산 명함만 책한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