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해줄 주인이 있으려나요..

그냥 나갈때 알아서 구해놓고 나가라고 하지 않을까요..

보증금 최대한 낮춰서 월세가 안전빵이지않을까요..

임대인 입장에서 계약이후 신규 임차인 구해질때까지 월세 무료조건도 해보았는데요. 

결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임대인입장에서 피해가 안가는 방향으로 제안을 해보세요.

예) 14개월치 월세 선불!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하지 않그럼 눌러 앉으면 24개월 계약인데 누가해줘요

전 연장하면서 13개월했습니다

신도시 입주아파트 전세 매물보면

1년짜리 단기 전세 세입자구하는분들있더라구요

그 때가서 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집주인이라면 안해주는게 맞죠. 다 개인 사정인데 14개월 후에 입주한다는게 지금 계획이지 14개월 후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거든요. 새로 계약 하시던가 전세금 빼는게 걱정되면 월세집 찾으시는게 맞죠.

집주인입장에선 들어와살거 아니고 갱신아니면 14개월 해줘도 손해보는건 없어요 세입자도 마찬가지

세입자 나가고 들이는게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일인지

모르시네요

그게 다 비용이죠

이 세입자가 그렇게 나가면 또 세입자 구하는것도 집주인은 돈인데요 그게 짜증나는걸 아니까 하는말임 갱신권도썼으니 올려받음되는건데  새로운세입자구하는게 더 짜증나는데요. 어차피 살던세입자 비싸게 14개월사나 24개월사나 별차이없는데 집주인은 신규 14개월도아니고 그냥 살던사람사는게 제일좋은것임 14개월뒤에 세입자구하냐 지금구하냐 차인데 안해줄이유가뭐죠? 하나도 없는데 올리는것도 지금세입자가 아쉬운게있으니 더편할테고 이해가 안가는댓글이군요 꺼릴이유가 전혀없는데요

전세는 시장이 활성화되는 기간이 1년에 두번 있습니다.

매해 2월 학군수요와 가을철 ㅇㄱ사전 8~9월이죠.

이시기가 가장 거래가 활발해서 이 시기에 거래했었다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시기를 변경해서 하기는 부담스럽죠. .

본인이 필요로해서 14개월 요청하시는거면 이사비용 생각하셔서 일부 월세로 하시던지 여러방법을 생각해서 집주인과 서로 윈윈 할수있는 방법을 제안하시는게 좋지 안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