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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하반기 전세가가 오른다? 조심, 또 조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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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반기 계약갱신 했던 물건들의 계약 만료가 다가옵니다. 이를 두고
유튭에서는 자극적으로 전세가가 크게 오른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차3법 시행 초기 이미 이 법으로 인한 전세가 슛팅은 끝났습니다.
오히려 하양안정화의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통계적으로는 오를 수 있죠.. 하지만 그것은 착시..
4년 전 원래 전세 2억이던 아파트가 작년 4억으로 최고 전세가를 찍었다고 가정한다면..
올 하반기 새로 계약하는 전세는 2억 > 3.5억으로 신규계약이 체결된다고 할 때..
과연 이것이 오른 것인가?
아니죠. 갭투자를 하는 구매자의 관점에서는 전세가는 하향안전 된 것입니다. 주의, 또 주의.
물론 현재 계약갱신을 사용해서 개꿀 빨았던 전세입자 입장에서는 오른 것이지만.... 이건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핵심: 22년 후반기 임대차3법으로 인한 전세가 (추가적) 슛팅은 허구다. 그 법의 효과는 이미 끝.
ps. 임대차3법은 너무 거지 같은 법입니다. 그 법 만든놈들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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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죠
일단 좋았지만 미래의 나에게 엄청난 짐을 지우는... 문제는 이제 또 곡소리 나면서 피해자드립 코스프레 나올겁닏 자기집도 아닌데 자기집인줄 생각하는 사람들 집값이 올려서 '쫓겨난다' 주인이 너무한다 등.. |
21세기소년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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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상 무조건 올라요.
전세가격이 3중가격인데 통계상은 3가격 평균으로 잡히거든요. 신규계약 가격은 더이상 슈팅 안해도 2018년 7월전 초도계약의 계약갱신청구권에 의한 전세가가 더이상 통계에 반영 안 됩니다. 현재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2~30%는 더 오르겠죠. |
REME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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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 시행 이후
1. 계약 갱신: 20%
1)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80%
2) 묵시적갱신: 15%
2. 계약갱신청구권 미사용(미사용 재계약, 이주) : 80%
다른 문제는 다주택자가 공실로 두는 경우까지 생겨서 전체 물량이 줄어버렸지요. 이번에 일부 수정되서 공실은 줄어들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